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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상념

아무리 반복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것



살면서 그래도 꽤나 비행기를 탔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불편하다 비행기. 물리적인 불편함이 아니라 마음이 불편하다..


차마 언급할 수 없는 그 불편함이 굉장히 싫다..

자기 고문하는 느낌도 들고..


하지만 여행의 즐거움이 비행공포보다 더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타긴 하지만..



나도 나이가 들수록 장시간 비행기 타는 것을 꺼리게 될지도 모르겠다..

아..정말..비행기..흔들릴땐 진짜..아..아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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