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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상념

바쁜듯 바쁘지 않은듯..



애정이 식은걸까 귀찮아진걸까

요새 블로그에 글올리는게 잦아들고 있다.


바쁘다는 건 핑계일 것 같고..

예전에 비하면 확실히 일찍 퇴근하긴 하니까


한 번 멀어지니 다시 되돌아오는 게 힘들다.

slow steady wins the race


뭔가 경기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뭔가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다이어트든 운동이든 블로그든 자기계빨이든


나조차도 찾지 않는 곳을

다른 누군가가 찾기를 바라는건 과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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