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605


첫째날(6/02): 아이슬란드 도착 및 렌트카 → 골든서클(싱벨리르 국립공원) → 골든서클(게이시르) → 골든서클(굴포스) → 숙소

둘째날(6/03): 에이야피야틀라외쿠틀 화산 → 셀랴란드스포스 → 스코가포스 → 레이니스피아라 → 비크(Vik) 마을 → 디르홀레이
셋째날(6/04): 카틀라 지오파크 → Fjadrargljufur협곡  → 빙하투어(바트나요쿨국립공원)  →  요쿨살롱 → 프얄살롱 → 가재맛집
넷째날(6/05): 호픈 마을 산책 → 동부 링로드 산책 → Djupivogur 마을 → 939 도로 → 에일스타디르 → 세이디스피오르 → 에일스타디르



아이슬란드에서 맞이한 4번째 아침

작은 항구마을 호픈에

따스한 6월의 햇살이 내리쬔다.



호텔 에다 호픈의 조식



물가가 비싸고 밖에서 사먹을 곳이 적은 아이슬란드에서는

조식을 챙겨주는 숙소에선 빠짐없이 아침을 먹는 것이 좋다.



건강한 자연의 땅 아이슬란드 답게

호텔의 조식들은 전부 건강식 투성이다.


나같이 초딩 입맛을 지닌 사람이라면

아이슬란드 호텔의 조식은 정말 심심하게 느껴질 듯



그래도 커피는 맛있네 : )



조식을 다 먹고 호텔 주변을 한바퀴 둘러본다.

아무래도 호픈의 지형이 바다 쪽으로 툭 튀어나온지라



바다가 더욱 가깝게 느껴진다.



멀리서 보이는 저가? 호텔체인 호텔 에다

저가..그래..저가..저정도가 저가..저가...



호텔은 천혜의 위치를 자랑한다.

시내와 조금 떨어져있어서

생필품을 공수하긴 어렵지만

항구와 가까워 조용히 보내기 좋다.



그저 작은 항구에 불과한데

풍경이 이리도 운치 있으면 어쩌냔 말이다..


작은 마을 호픈의 작은 항구 풍경들

어디선가 고요한 바람소리와

갈매기의 끼룩끼룩 소리가 들려온다.



항구 근처에는 호픈의 맛집이 여럿 보인다.

맛집 자체가 없으니 뭘 들여놔도 그냥 맛집으로 보인다 ㅋㅋ



어제 아내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가재맛집.

건물이 상당히 예쁘다.

뭔가 대단한 기교를 부린 것도 아닌데.

건물의 벽 색과 포인트 색의 조화도 상당하다.



작은 게스트하우스는 만실이다.



가재집은 가족이 운영하는 유서깊은 곳인가보다.



그 외에도 역사가 깊어보이는 집들이 몇 군데 있다.

간판?을 세워놓은 방법이 독특하다.



북유럽 특유의 단아하고 심플한 집?



단순하면서도 명쾌하고 힘이있다.



잠시 집과 집 사이에 있는 작은 오르막을 올라본다.



아이슬란드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4륜구동 차

우리나라에 저런 차가 있으면 에이..멋부리네..싶겠지만

여기는 정말로 저렇게 차고가 높은 차가 필요하다.


저런 종류의 차는 아이슬란드 여기저기서 쉽게 볼 수 있다.



오..팔자좋은 자리



대략 호픈 전망대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호텔이 내려다보이고 멀리 바다도 보인다.



항구쪽으로 시선을 돌려본다.



날씨가 흐리지만 않았어도 조금 더 예뻤을 풍경이다.



 우리는 체크아웃을 위해 다시 호텔로 돌아왔다.



저가호텔로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속은 굉장히 깔끔하다. (그리고 비싸지..)



테라스에는 예쁜 의자가 놓여있다.



바다를 향해 놓여진 의자

왕좌의 게임이냐 ㄷㄷ



보기보다 의자가 꽤 크다 ㅋㅋ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다음 행선지로 가기 전에 우리는 호픈 마을에 있는 마트에 들렀다.

다음에는 아이슬란드 본격 마트 구경!! 뭐가 뭐가 있나 살펴보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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