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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일상

미세먼지 음모론..

(출처: 오마이뉴스)


미세먼지가 날로 심해지고 있다

요즘 아침에 일어나서 외출을 하면

이게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근데 가끔..간혹..

예전에는 어땠지?

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미디어와 매스컴의 발달로

미세먼지가 예전보다 훨씬 많이 언급되어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느끼는 건 아닐까?

라고 생각할때가 있다


미세먼지 음모론..정도려나


아무튼 미세먼지 때문에(덕분에)

황사는 묻혀버린지 오래구나..


밖에 나가서 운동을 하고 싶어도

쉬이 하기가 힘들다


미세미세 앱을 설치하고나서

더더욱 운동하기가 겁난다


미세미세 앱이 없었다면

그냥 신경 안쓰고 살았을 것 같은데


과하게 앎이 독이 된걸까

아니면 실제로 그러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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