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여행 .. #4 기요미즈데라와 산넨자카, 니넨자카

171002

1일 (10/02) 교토 시내구경 (카츠쿠라 돈카츠&스마트커피) → 교토타워 & 히가시혼간지 → Loft 

2일 (10/03) 기요미즈데라(청수사)&산넨자카&니넨자카 → 니넨자카 스타벅스 → 니조성 → 교토규가츠 

3일 (10/04) 이치란 라멘 → 아라시야마 대나무숲 → 아라시야마 강변 나룻배 → 아라시야마 하나나(도미맛집) → 교토산책

4일 (10/05) 은각사 → 철학자의 길 → 호넨인 → 요지야 카페 


여행 둘째날은 언제나 설렌다

첫째날은 도착하는데까지

체력과 시간소모가 커서

마음의 여유를 찾기 힘들다

그게 아무리 가까운 일본이라도



둘째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여유롭게 숙소 주변을 둘러보았다



전 날 체크인하러 가는 도중

예쁜 강변을 보았기 때문



교토 시내를 흐르는 카모강



주변풍경이 매우 평화롭고 아름답다



푸릇푸릇한 느낌에

전날 살짝 내린 비 덕분에



적당한 숲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강변에 일렬로 늘어선 건물들



숙소로 가는 도중

빵집에 잠시 들렀다.



퀄리티 높기로 유명한

일본의 빵집

역시나 귀엽고

맛나보이는 것들이

많이 보였다.



오늘의 첫번째 행선지는

기요미즈데라(청수사)


부모님과 함께 이동해야 했기에

대중교통이 아닌 택시를 이용했다



청수사로 올라가는 길

맨 처음 왔을때보다

더 많은 사람이 뭉게뭉게

모여있다.



지난번에 온 덕분일까

한층 더 여유롭게 구경했다.



경 내 여기저기

공사의 흔적이 엿보인다.



사실 청수사 앞은

언제와도 이렇게 사람이 많을 것 같다.



높이가 꽤나 있어서

저 멀리 교토시내와 타워도 잘보임



공사중인 모습

마음아프다.



흐린날씨엔 직사광선이 없어

사실 사진이 더 잘 나오기도 한다.


16년에 이곳에 왔을땐

이렇게 푸릇푸릇하지 않았다.



16년에 똑같은 방향을 촬영한 것.

이때만 해도 봄-여름쯤 다시 오고싶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 기회가

이렇게 빨리 올 줄이야



언제봐도 색감이 참 예쁘다

자칫 촌스러워질수도 있었는데



물을 마시고 있는 어느 관광객



여전히 공사중인 모습

지난번에 왔을때 제대로 보았으니

아쉽진 않다.



부모님은 안쪽까지 입장하는 것엔

별다른 흥미가 없으셨고

우리도 작년에 보았기 때문에

밖에서만 구경하고



다시 삼거리로 나왔다.



여전히 볼거리는 많지만

지갑은 쉽게 열리지 않았던..



양쪽 가게들을 구경하며

천천히 내려가는데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니

점점 맑아지고 있었다.



니넨자카 입성



작년에 보았던 고양이들이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작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니넨자카에 그렇게 예쁜 스타벅스가 있다는 얘기가..

그래서 들어가보았다. 스타벅스 교토 니넨자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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