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산맥 캠핑카 여행 .. #8 벤프 설퍼산 곤돌라

180713

1일 (7/12) 인천공항에서 벤쿠버 공항, 그리고 캘거리까지

2일 (7/13) 캠핑카 픽업(fraserway) → 장보기(월마트&리쿼샵) → 터널 마운틴 빌리지II → 벤프 설퍼산 곤돌라 → 벤프시내 → 미네완카 호수


나이 어렸을땐

시차가 뭔지도 몰랐는데

하와이 이후로

도착 하루 이틀 정도는

시차 때문에 좀 골골 거렸다.


이 날도 캠핑장 캠핑카 안에서

한 두시간 정도 자고 나서야


몸에 활력이 돌고-_-

움직일 힘이 났다ㅋㅋ



터널 마운틴 빌리지 캠프그라운드에서

설퍼산 곤돌라 주차장까지는 차로 20분



로키산맥 여행이 정말 좋았던 건

어딜 가도 날씨와 공기가 맑고 깨끗했다는 거?


진짜 뭐, 풍경이 다함



로키산맥 캠핑카 여행 시 주의할 것 중 하나는

캠핑카 주차구역이 따로 있는 곳이 많다는거


지금도 저 아래는 일반 승용차 주차 구역이고

캠핑카 구역은 그보다 위에 있어서 주차 후 

내려가는 모습이다. 



설퍼산 곤돌라 탑승 스테이션




표를 사고 올라가면

안내원들이 탑승을 돕는다.



어두운 실내를 벗어나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나

햇살이 쏟아진다.



그리고 순식간에

곤돌라 스테이션과 안녕~


설퍼산 곤돌라는

로키산맥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쉽게 설퍼산 정상에 올라

주변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도 멋진데

사실 올라가는 풍경 역시 멋지다.

빼곡히 들어선 나무들



점점 더 멀어지는 스테이션과

맞은편 산과 눈높이가 비슷해지는

놀라운 경험!



곤돌라는 설퍼산 정상까지 간다.

정상 높이가 대략 2,200미터여서

고소공포증이 있으면 좀 무서울듯



정상에 다가가면 이런 풍경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런데 고소공포증때문에 못가겠다고?!!



설퍼산과 벤프를 둘러싼

고트산맥이 끝없이 펼쳐지는 풍경도 보인다.



어느덧 정상에 도착



으아..저 아래는 진짜 까마득 ㄷㄷ



설퍼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로키산맥이란



이런 모습..진짜 절경..


보우강, 미네완카 호수 등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고

저 멀리 우뚝솟은 로키산맥도 보인다.


이건 뭐..실제로 봐야만 알 수 있는 감동이랄까



정상에는 3층짜리 건물이 있다.

전망대, 커피숍 등 편의시설로 가득



건물을 중심으로 주변 풍경을

360도로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난간에서

로키산맥 풍경을 보고 있다. 



난간 따라 360도로 움직이며

로키산맥의 여러 모습을 눈에 담아보자



곤돌라 정상에서 나무데크로 

이어진 길을 따라 가다보면

저 멀리 보이는 기상대가 나타난다.


설퍼산 정상을 조금 더 구경한 뒤에

넘어가보도록 한다.



전망대의 어디를 보아도

나타나는 건 절경뿐이다.

담아도 담아도 절경..



해발 2천미터라고 딱히 춥지는 않지만

그래도 따수우라고 작은 불을 피어놓았다.



뭔가 알프스의 별칭마냥

지구의 지붕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로키산맥의 상징적 동물인

곰 모양 조형물이 있다.

아내가 옆에서 시비를 걸어본다.



정상을 구경할 만큼 구경하고

맞은편 기상대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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