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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2009_영국

영국 런던 여행 .. #4 대영박물관



세계 3개 박물관 치고는 별로 볼 거리가 많지 않아서 실망했다.

전 날 2시간 밖에 못자서 너무 피곤한 탓도 있었겠지만..

어쩐지 괜시리 너무 피곤했으..어쨌든 1층부터 천천히 보기로..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인 로제타 비석..



고대 이집트관





파르테논 신전 위 조각상들..약탈의 결과물..





이게 전부 파르테논 신전 위 조각상들..약탈의 풍년파티페스티벌




모아이 석상인듯



부실했던 한국관






이거..진짜 휘두르라고 만든 칼인건가



세계 3대 박물관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몸집




























한국관가지 보고..중세 유럽관까지 정말 대충본 것 같다.

그러다가 너무 피곤해서 더 돌아다니면 왠지 죽을 것 같아서 ㅋㅋ

민박집에서 좀 다기로 했다.


근데 하필 지하철 파업할 때라 사람이 너무 많았다.

게다가 워터루에서 서더크역까지만 가려는데도 지하철을 2개나 그냥 지나쳐서 

짜증나서 그냥 걸어갔다.-_-


이번 민박집..가장 맘에 든 것이 바로 저녁에 라면을 먹을 수 있다는거?!

게다가 밥에 맛있는 깍두기까지!!


완전 배불리 먹고 내방에 올라가서 한 2시간 정도만 잘까..했는데 그냥 내리 잠들었다.

12시간을 내리!! 같은방을 썼던 룸메가 들락날락했는데도 안일어날 정도로.


밤늦게나 새벽에 좀 깨긴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다시 그냥 자버렸다.

그리고 아침이 밝았다. 아..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