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705
상하이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처절했던 어젯밤 잠자리의 흔적 ㅎ
호텔에서 난징동루까지 가는 택시를 잡아주었다.
공항에 가기 위해 난징동루 역으로..
아..여기가 참 새롭게 다가온다..첫 날의 고생이 ㅎㄷ
공항으로 가는 자기부상열차를 타기 위한 티켓 창구
다시 타는 자기부상열차
아..고생 많았다 신발아.
가격은 좀 있지만 편하게 상하이 공항으로 데려다주는 열차
오오..나와 같은 텀블러!
별 기대 안하고 싸고 가까운 맛에 놀러왔던 상하이
돌아갈 때는 정말 많은 걸 안고 가게 되었다.
중국이지만 중국같지 않은 곳..
성장의 꿈틀거리는 욕망이 느껴지는 곳
전통과 현대와 미래가 어우러진 곳..
상하이, 다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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