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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2012_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여행 .. #7 할슈타트 마지막 산책

121003



교회에서 우리 숙소로 돌아가는 중.

유럽의 건물 모양중 저 창틀과 꽃장식은 정말 예쁜 것 같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보이는 폭포



펜션으로 가는 길에 나무 공예소가 있어서 잠시 들렀다.



이거 하나 챙겨올걸 신혼집에 딱인데



예쁜거 많았는데 좀 비쌌다.

저거 하나에 24유로 ㄷㄷ



우엉...부엉부엉



기념품으로 들고온 할슈타트 집 모형



아내가 찾은 또 한군데 맛집



오 존재감 넘치는 사람들



얄상한 맥주잔 이쁘다.



맛있던 돈가스..사실 이제 기억이 나지 않는다 ㅋㅋ



아..정말 사실적인 묘사가 아닐 수 없다.



숙소에 들러서 짐을 챙겼다.

나오면서 아주머니께 몇 천원을 드리며

코리안 지페라고 말씀드리니 좋아하셨다. 훕



무거운데 들고다니긴 어렵고

꽁꽁 숨겨놓았던 물통들, 잘있었네



좋은 숙소였다. 펜션 할버그



이제 정말 할슈타트를 떠나야 할 때



햐..호수에 떠 있는 백조와 그 위를 비추는 햇살



잘츠부르크로 가려면 중간에 버스를 한 번 더 갈아타야한다.

일단 오베르타운으로 빠져나가는 543번 포스트 버스 탑승

버스가 벤츠야+_+



몇 년뒤 꼭 다시 찾고 싶은 할슈타트



여기서 다음 버스를 타면 정말 할슈타트는 안녕.

공해라고는 눈씻고도 찾아볼 수 없었던

무공해 청정지역 할슈타트.


오스트리아 여행 시 꼭 반드시 필수로 들러야 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