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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2012_헝가리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 .. #2 희안하게 생긴 어부의 요새

121006



그렇다. 어부의 요새는 정말 희안하게 생겼다.

이름 자체도 희안하다. 어부의 요새라..어부들의 요새..@_@



요새에 들어가는 중. 걸어가며 찍은거라..이모양



굉장히 크고 두텁다. 과연 요새라 부를 만..

어부들이 방벽을 쌓아서 어부의 요새라 불린다고..



어부의 요새 옆에는 마차슈 교회가 있다.

딱봐도 고딕양식.

하늘을 찌를 듯한 높은 첨탑이 인상적이다.



여기는 유료구간. 돈을 내야만 저 좋은 자리에 앉아 식사를 할 수 있다.



가난한? 우리는 밖에서 구경만 ㅋ



사실, 어부들이 지었다기엔 너무 잘지었는걸?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규모도 크고 멋지다.



왕궁 못지 않게 여기도 사람들이 몰린다.



다른 각도에서 내려다본 도나우강.

시청사가 더욱 웅장하게 마주보인다.



우왓 웨딩촬영!!+_+



어부의 요새, 굉장히 크고 거대하다.

아래 있는 사람과 비교하면 금방 알 수 있다.



안에도 들어가보고..



다시 나온 마차슈 교회. 지붕의 타일무늬가

자그레브의 마르코 성당을 연상시킨다.



유명한 그 누군가의 동상. 엄청난 업적을 세웠겠지?!



둥글둥글한 고깔 모양이 인상적인 어부의 요새



광장은 사람들로 넘쳐난다.



타고온 버스를 타고 다시 내려가기..

자그레브에서 봤던 가로등 장식이 여기 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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