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홈플러스에서 또 다시 맥주 전용잔 행사를 하고 있었다.
어느새 나의 취미가 되어버린 맥주 전용잔 모으기...
평소에 잘 마시지도 않던 기린맥주를 덕분에 구입하게 됨.
노란색이 인상적인 패키지
1870년인가..노르웨이계 미국인이 일본에서 대중을 위해 양조/판매한 것이 그 시초가 된 기린맥주..
일본의 맥주회사들도 하나같이 그 역사가 참 오래되었다..
여느 전용잔 패키지와 다를 바 없..을 줄 알았는데 뭔가 스티커 하나를 더 준다 ㅎㅎ
아..포커스 실종..어디에 맞은건지 알 수가 없다. 죄송합니다 ㅋㅋ
330짜리 캔 6개가 들어있고 전용잔도 하나 들어있다.
뭐라 형언하기 힘든 자태의 이녀석..뭉특..하면서도 좀 날렵한 것 같기도 하고..-_-a
사진에는 안나타나있지만 뒷면에 0.4l가 새겨져있다. 딱 뚱캔 하나 부어마시면 좋은 사이즈.
이쁘다고 할 수는 없는데 볼수록 매력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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