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포르투갈 여행은 왠지 살림살이를 장만하러 간 여행 같다.
포르투갈 라구스의 기념품점에서 입양한 예쁜 아줄레주 냄비 받침대
포르투갈의 상징인 아줄레주를 아주 예쁘게 잘 표현하면서도
기능적으로도 매우 우수하다.
가격도 단돈? 5유로 정도 했던 것 같은데..
몇 개 더 사가지고 올 걸 한 개만 구매한게 아쉬울 다름
타일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코르크로 되어 있어서
미끄럼도 방지하고 타일도 꽉 잡아주고 잡을 때 포근해서 좋다.
아무리 뜨거운 냄비도 타일이 받쳐주니 안심하고 올릴 수 있다.
굿-_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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