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를 가기 위해 부산역에 들렀다.

여기서 태종대까지가는 버스가 있다 하여..



버스에서 바라본 부산항

뭔가 인천과는 또 다른 느낌



어찌저찌해서 태종대에 도착했다.

부산에 가면 꼭 가야하는 곳이라는데



수풀 사이로 보이는

멋진 풍경 덕분에 기대했으나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점점 안개가 심해지더니



수풀사이로 바다도 안보이고



이건 뭐 그냥 판타지 영화 ㅋㅋ



20미터 앞도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안개가 자욱해졌다.



그리고 기대하던 태종대 전망대에선



바다가 보이지 않았다!!

아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핳

...



태종대에서 바라본

바다풍경입니다 여러분

마음으로 보세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뭐..하늘도 바다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ㅋㅋ



그냥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났고

안개만 실껏 만끽하다가

열차를 타고 내려가본다.



그러다가 하나 얻어걸림

수국꽃 축제를 하는 줄은 몰랐는데

냉큼 사람들 뒤를 따라가보았다.



수국은..옛날 설악산 갔을때

떼거지로 본 기억이 있는데

여긴 더 많았다-_-



수국축제가 열리는 곳을 가는 길도

역시나 판타지 영화 속 한 장면이었고



덕분에 뭔가 수국의 신기한 생김새와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가 뭉개뭉개..



넓은 공터를 둘러싼

수많은 수국꽃들



아..왠지 모를 어지러움이@_@



크기가 크진 않지만

나름 여기저기 볼것들이 많았다.



뭐..그래봤자 수국 뿐이지만

자세히 보면 꽃이 참 신기하게 생겼다.



형형색색 수국꽃

요 색이 제일 맘에 든다.



중간중간 사람들이

수국꽃에 파묻혀 사진을 찍는다.



어랏..이건 또 무슨 꽃이람

생김새가 또 신기함..


태종대 보러 왔다가

수국꽃만 실컷 봄


태종대

멋진풍경

기억하겠다

...








다른 카테고리의 글 목록

국내여행/경상도 카테고리의 포스트를 톺아봅니다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