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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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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목표가 생겼다 이상한 운동욕심이 모락모락 피어올랐다. 얼마나 갈 지는 모르겠지만..
마샬 스탠모어 스피커 직구, 그리고 음질과 음색 캐나다 여행 준비로 한참 정신없을 때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려는데아내가 흔들어 깨운다 놓치면 안될 핫 딜이라면서스탠모어 스피커를 20만원대에 살 수 있다고 잠이 달아났다 클래식하고 레트로한 디자인으로인테리어 용으로도 많이 구매한다는마샬 스탠모어 블루투스 스피커 예전부터 사고싶었는데국내가로는 50만원이 넘어꽤나 구입을 망설였다그리고는 잊혀졌다(귀찮..) 가끔 아마존에서 핫딜로 뜰때도그냥 애써 외면하곤 했는데 이건 마치 아내님이사도돼!! 라고 허락을 한 것과마찬가지라고 스스로 결론내렸다 구입까지 채 10분이 걸리지 않은 빠른 실행력.아마존 프라임 회원이면 배송료까지 무료 총 결제액이 대략 20만원 정도..그리고 캐나다 여행을 다녀오니현관앞에 놓여진 커다란 박스 왔구나 신이나서 여행의 피로고 뭐고박스를 뜯고 ..
또 다른 화제를 몰고 올 것인가..프로듀스 48 프로듀스 시즌 1과 2를 무척이나 재밌게 즐긴 입장에서다음달 방송할 프로듀스 48은 굉장히 기대가 된다 이번에도 뭔가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 같긴 한데여러가지 악재 또한 존재한다 각종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의 난립으로참가할 연습생 pool이 확 줄어들었고일본에서 절반을 수혈했으며 잘나가던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전부시즌 3나 4를 기점으로 인기가 떨어지기 시작한 점 등 결과는? 일단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겠다소수의 덕후?들만 열광하게될지아니면 이번에도 전 국민을 국프로 만들지 ...
신세계 경험, 생활 필수품 건조기 건조기를 구입한지 5개월이 넘어간다.한창 빨랫대를 이용해서 젖은 빨래를 말리다가 아내가 건조기를 들이면 신세계가 열린다 하여속는셈 치고 건조기를 구입했는데 지금은 내가 더 많이 애용하고 있다. 집 안에 넝마주이 처럼 걸린 빨래와 빨랫대가 사라지고 건조시간도 매우 짧다. 일찍 퇴근만 하면 저녁시간에 세탁과 건조까지 한 번에 된다. 다음날 입고갈 정도로. 이런 경험은 네비게이션과 무선 이어폰 이후로 처음이다.훗..
미세먼지 음모론.. (출처: 오마이뉴스) 미세먼지가 날로 심해지고 있다요즘 아침에 일어나서 외출을 하면이게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헷갈릴 때가 있다 근데 가끔..간혹..예전에는 어땠지?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미디어와 매스컴의 발달로미세먼지가 예전보다 훨씬 많이 언급되어미세먼지가 심하다고 느끼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할때가 있다 미세먼지 음모론..정도려나 아무튼 미세먼지 때문에(덕분에)황사는 묻혀버린지 오래구나.. 밖에 나가서 운동을 하고 싶어도쉬이 하기가 힘들다 미세미세 앱을 설치하고나서더더욱 운동하기가 겁난다 미세미세 앱이 없었다면그냥 신경 안쓰고 살았을 것 같은데 과하게 앎이 독이 된걸까아니면 실제로 그러한걸까...
땅콩과자와 호두과자 (출처: http://jinddo-k.tistory.com) 겨울철 길거리 음식 백미땅콩과자와 호두과자 나느 호두과자는 쳐다도 보지 않는다역시, 땅콩과자 내사랑(하트) 근데 요샌 땅콩과자 파는곳을 찾기 힘들다하지만 나는 한군데 알고 있다(응?) 신촌 현대백화점 정문을 등지고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면땅콩과자와 호두과자를 판다 5천원어치 사면그렇게 마음이 든든할 수가 없다 하핫먹고싶다 뭔가초딩의 일기같다-_-
셔터스톡(shutterstock)에 참여자로 가입했다 사진이 취미다보니 그냥 찍고 블로그에 올리는 수준이었다주변에서 잘찍는다 잘찍는다 할때에도 눈하나 깜빡하지 않았다 나보다 잘찍는 사람 수두룩한거 알고있으니까특히 상업사진의 세계로 가면 진짜 이건 신세계 ㅋㅋ 나는 그냥 진짜 딱 아마추어, 취미 수준에서 즐기는거라지금 하고 있는 이 블로그마냥. 근데 살면서 가끔 주변 사람에게'사진을 팔아봐라 사진 판매사이트가 있다'이런 말을 듣기도 했는데 그 때 마다 그냥 한귀로 듣고 흘려보냈는데몇 일 전 회사 동료가 셔터스톡이란 곳을 알려줬다사진을 올리고, 판매가 되면 돈을 벌 수 있는 개념인 것 같았다 부푼 가슴을 안고 지금껏 찍은 사진을 수십장 주루룩 올렸는데왠걸 이건 승인받는게 너무나도 힘들다 필터에 먼지껴도 안되고(당연한건가)특정 브랜드 나와도 안되고사진 제목에서도..
여행을 계획중이다 이번에는 북미로 간다. 미루고 미뤄왔던 곳인데..작년에 한 번 시도했다가 실패한 곳이라뭔가 막상 간다고 하니 설레이기 시작.. 작년 하와이 여행은 너무나도 편했다.그래서 이번 여행은 조금 고생을 해볼까 한다 ㅋㅋ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