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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프랑스 니스 신혼여행 .. #9 작은 것에 많은 걸 담다, 모나코 궁전, 성당, 해양박물관 141229 모나코 공국에 왔으니 궁전한 번 가봐야지 모나코 몬테카를로 역에서 모나코 궁전까지는 15분이면 간다. 참..작긴 작다...아마도 세계에서 두 번 째로 영토가 작은 국가이다. 도시국가지..첫 번째로 작은 국가는 바로 바티칸 시국. 나라 자체가 완전 작고 오밀조밀해서 걷기 좋다.게다가 여기저기 이쁜 풍경들로 넘쳐난다.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기 보다는 걷는 것을 추천. 역에서 궁전으로 가는 길. 해변을 따라 걷기 때문에 언덕 위 건물들이 오밀조밀 모여있는 모습이 보인다. 궁전으로 올라가는 길. 경사가 완만해서 올라가기 편하다. 강화도의 초지진 같은 기분항구에 자리잡은 작은 국가이기에 필요했던 것 같다 방어를 위해? 높은 곳에 자리잡은 궁전. 지금은 전망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저 곳에서 바라보..
직업과 직장의 차이 평생직장이란 건 있을 수 없다.평생직업이란 건 있을 수 있다. 직장을 갖기 위해 노력하지 말고직업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쉽지가 않아..
남프랑스 니스 신혼여행 .. #8 아름다운 작은 나라, 모나코를 가다 141229 니스에서 맞이하는 세 번째 아침이 밝아온다.니스 머큐어 호텔은 아침마다 멋진 풍경을 보여주었다. 간밤에 파도가 영국인 산책로를 뒤덮은 모양이다. 도로가 젖어있다.저 멀리 지평선 위로 아침 태양이 살포시 고개를 내밀고 있다. 수줍수줍 이 날은 모나코를 가기 위해 일찍 일어났다.니스에서 모나코를 가는 방법은 참 많지만..우리는 평범하게? 열차를 타고 가기로. 중앙역에 가기 위해 트램을 타야 했다.니스의 먹자골목을 지나 마세나 광장까지 간다. 지난 밤의 북적이던 열기가 식지 않은 듯.맛집 퀘백을 지나가는 중 깔끔하고 단정한 니스 시내의아침풍경 정말 이른 아침이라 마세나 광장에 사람이 많지 않았다.태양이 당당히 시내를 비추는 시각 마세나 광장에서 중앙역을 가기 위해 트램 1회권을 구입하는 중물론, ..
축구 동영상 .. 또 한명의 한국축구 유망주, 서명원 축구팬들 사이에선 슈퍼탈렌트라 불리며 굉장히 유망한 선수인데사실 일반인들 사이에서 듣보일 듯 어린 나이에 당한 부상과한국 리턴이 매우 아쉬웠지만 한국에서 잘 성장해주고 있다.가까운 미래에 기성용, 이청용 마냥k리그에서 뛰다가 외국 어느 리그의 콜을 받고 건너갈 듯 발재간이 굉장히 좋고기술적으로도 이미 훌륭하며발전의 여지가 높은 선수 k리그의 숨은 보석...
남프랑스 니스 신혼여행 .. #7 니스의 밤거리 (쉬어가기) 141229 니스가 좋았던 또 하나의 이유..바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는 거? 식사까지 마치고 딱히 할 일이 없어서트램길을 따라 걸었다. 니스의 상징과도 같은 대로변 니스 중앙역에서 마세나 광장까지 쭉 뻗은 대로와 그 길을 따라 이어진 트램길이 인상적이다. 전형적인 유럽의 레스토랑한 겨울인데 춥지가 않다. 지중해성 기후의 위엄 트램 두 대가 우연히 같이 선 장면 늦은 시각임에도 사람들로 붐비는 니스거리.덕분에 혼자 다녀도 무섭지 않을 것 니스 먹자골목. 역시 늦은 밤에도 사람들로 붐비는 중 맛있는 집이 너무 많아보인다.시간과 돈과 배만 허락하면 다 맛보고 싶은 아쉬움 이쁜 가게들도 많다. 이런 날씨에 이런 분위기면꼭 야외에서 먹고싶다 여유라는 것은 마음에 달린 것 맛있는 디저트 가게인듯 니스의 젤라또 ..
축구 동영상 .. 한국 축구 유망주, 이강인 현재 주목받고 있는 한국 유스 유망주들 중가장 기대하고 있는 선수가 바로 이강인 기대치로만 따진다면이강인 > 백승호 > 이승우이 정도인 것 같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저 부등호가 반대일테지만.. 몇 년만 지나면이강인이 이승우 만큼이나 주목받을 듯 보이지 않는 곳에서무럭무럭 자라나거라...
축구 움짤 .. 이승우 볼터치와 슈팅 볼의 속도를 줄이지 않는 트래핑과반박자 빠른 슈팅 부디 성인이 되어서도 경쟁력을 잃지 않기를...
축구 동영상 .. 박주영 고등학교 시절 지금 한국 축구계는 과히 이승우 신드롬이다.해서, 자주 거론되는 인물이 박주영인데..청소년 대표 시절 박주영 신드롬도지금의 이승우 못지 않았었던 것으로 기억 영상을 보니 발재간이나 점프나 뭐 여전하고기도 세레모니도 여전.. 여러가지 행실로 말이 많은 스트라이커지만우리나라 스트라이커가유럽에서 어느 정도 활약을 해준 건박주영이 처음이 아닌가 생각한다.(차범근이 st는 아니라 생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