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적 관심사/농구/야구/축구

(102)
축구 사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뮌헨 참사를 기억하며.. 1958년 2월 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고슬라비아의 레드스타 베오글라드와 유러피언컵 경기를 치루고 귀국하는 도중 사고가 벌어졌다.경유지였던 뮌헨 공항에서 이륙하던 도중 비행기가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난 것..결국..맨체스터 선수 8명을 포함한 23명이 사망하고.. 이 사고로 인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의 축구력?이 10년 퇴보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소중한 선수들이 사망했다. 그 중에는 내가 좋아했던 던컨 에드워즈도 있었다. 축구황제라는 칭호는 원래 이 선수 것이었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장래유망했던.. 사진 속 조형물은 올드 트래포드에 달려있는 사고 당시 시각에 멈춰버린 시계
축구 사진 .. 레이카르트와 아이들 과르디올라가 바르셀로나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전, 레이카르트가 있었다.네덜란드 출신 축구감독..선수 시절에도 꽤나 유명했다. AC밀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레이카르트가 바르셀로나에 부임해서 많은 것을 다져놓았다.과르디올라는 그 초석 덕분에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당시 바르셀로나도 과르디올라의 바르셀로나에 뒤지지 않는다는 생각.
축구 사진 ..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가투소 젠나로 가투소. 이탈리아의 전설적인(까지는 아니지만..) 수비수이탈리아 리그 페루자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여..AC밀란에서 전성기와 황혼기를 맞이한 선수. 패기넘치고 열정넘치는 그의 플레이는 그라운드 안과 밖을 가리지 않았다.다소 과격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요새 그라운드에는 또 이런 선수가 보이지 않아 심심하다.
축구 사진 .. 호빙요 초딩짓 하..볼 때 마다 참..인종이란 게 뭔지..같은나라 사람인데 호빙요는 축구도 잘했지만..축구 외적으로도 참 좋아했다.가끔 이런 똘끼가 있어서 보는 재미가 + 하나도 안무서운게 함정 이거 뭐 할 말이 없다. 얼굴이 작으니까 이런것도 가능한건가 괴로워하는 표정인지 뭔지 모르겠다 뭐..지금은 고국에서 행복한 축구선수 생활을 하고 있으려나..
축구 사진 .. 러시아 명문 제니트, 08년 유에파컵 우승 2008년 딕 아드보카드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 명문구단 제니트가유에파컵 우승을 거머쥐었다.. 우리에게 뭔가 조금이라도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이 있다면바로 한국선수 두 명이 이 팀 소속이었다는 것 바로 이호와 김동진..이호선수는 금방 찾을 수 있는데 김동진 선수는 ? 이 때 까지만 해도 이 두명도 유럽에서 자리를 잘 잡을 줄 알았는데 뭔가 아쉽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면서 자리잡기 실패.. 타국에서 살아남기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축구 사진 .. 장난기 넘치는 호빙요 아..정녕 이 두명이 같은 나라 사람이라는 건가.. 한 때 제2의 펠레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고..레알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씨티에서 쏠쏠한 활약을 해주었던 호빙요 그러나..요새 밥은 먹고 다니는지 모르겠네..
축구 동영상 .. 영국인이 직접 만든 박지성 스페셜 뭐..별 다른 설명이 더 필요한가..영국인이 직접 만들었다는 박지성 스페셜..언젠가 우리 모두 이 때를 그리워하게 되겠지.지금보다 더..
축구 동영상 .. 크리스티아노 호날도와 퍼거슨 감독 크리스티아노 호날도가 12년 8월에 UEFA 슈퍼컵 우승하고..셀러브레이션 할 때..우연히 퍼거슨 감독을 보게 되고..무척이나 반갑게 포옹을 한다. 아마도 호날도를 지금의 위치까지 만든 장본인 중 하나가 퍼거슨이기에..그냥 지나칠 수 없었겠지.단순히 선수-감독을 떠나..그 이상의 관계인듯. 제2의 아버지? 뭐..이런거.. 비즈니스 측면으로 봐도 둘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였고 도움을 주기도 했다. 맨유도 호날도 덕분에, 호날도도 맨유 덕분에이런 관계가 성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