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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자고/마시고/호텔/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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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아라시야마 강가에 있는 고급 료칸, 란게츠 (1/2) 간만에 올려보는 숙소/호텔 소개글!교토 아라시야마 여행글 올린 기념으로ㅋㅋ 아라시야마를 여행할 때 머문 곳은 료칸 "란게츠(RANGETU/嵐月)였다. 뭔가 '힐링'을 목적으로 선택한 여행지 아라시야마기 때문에숙소도 그에 걸맞게 힐링이 되는 곳이어야 했다. 그래서 조금 비용을 들여서라도고급진 료칸을 선택하려 했는데그 목적에 부합하는 곳이 바로 료칸 란게츠 입구부터 고급지지 않은가?!!ㄷㄷ 이곳은 강변 옆에 조용히 자리잡은 곳으로도게츠 다리와도, 근처 관광지와도 가깝다 여긴 진짜 뭐랄까..정갈하게 잘 꾸며졌다.들어가는 입구부터 ㄷㄷ 마당?에는 일본식 정원이 자그맣게 있다. 료칸 입구 근처로 오면 짐을 들어주는 사람이 마중 나온다 료칸의 로비진짜 정리정돈이깔~~~끔하게 되어있다.뭐 그냥 칼로 베일듯한 느낌? ..
그냥저냥 무난했던 파우제 인 제주 그닥 아쉬울 것 없었던 이번 여행.이미 아이슬란드 여행을 통해 통장 잔고를 탈탈 털린 상태에서제주도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 어떤 경비에서 지출을 줄여볼까 고민하던 차에어차피 하루종일 돌아다닐테니숙박에서 아끼자!! 라고 결론을 내리고고른 곳이 바로 파우제 인 제주다. 대략 서귀포시와 가까운 곳에 있는 이곳은..대단지 아파트형 호텔이라고 불러야하나.. 생긴지 얼마 안되서 시설이 다들 상태가 좋다.가격도 괜찮았고..부대 시설도 뭐 그럭저럭 만족할만하고.. 다만 위치가 좀 애매해서본격 제주도를 돌아다닐 사람들에겐 비추 그런데 그냥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퀄리티로대충 머물다 갈 사람이라면 추천 숙소 입구에 리셉션이 있어서거기서 체크인하고 바로 앞에 매점이 있다. 카드키로 건물 동에 들어갈 수 있고엘리베이터가 있다...
대만 여행을 위한 숙소 추천 .. 타이페이 에어비앤비 니콜의 집 아내와 여행을 다니면서 에어비앤비를 이용하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그간 많은 여행을 다니며 호텔, 적어도 게스트하우스를 고집하던 아내였는데대만여행에서는 웬일인지 먼저 에어비앤비를 알아보고 예약하고 결제해버렸다. 여지껏 로비/상시근무 직원 부재가 에어비앤비를 섣불리 선택하지 못하게 한 원인이었는데.. 어쨌든 아내가 구한 방은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 바로 맞은편 주상복합에 있는 방이었고대략 1박에 10만원 정도 한 것으로 기억난다. 호스트의 이름은 니콜 (랄랄라 랄라라~) nicole 혹시, 숙소에 대해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숙소건물. 사진에 보이는 두 개의 건물 중 좌측에 있는 건물이다. 꽤나 거대한 주상복합.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 바로 앞에 있어서 교통이 편해서 좋다. 공항버스..
오키나와 호텔/숙소 추천 .. 더비치타워 오키나와 패밀리 스위트 하늘높이 거대하게 솟구쳐있는 비치타워 오키나와 호텔 건물.지난 번 글을 통해 이 호텔의 맨꼭대기 층 스위트룸을 소개한 바 있다. > 비치타워 오키나와 스위트룸 후기 보러가기
오키나와 호텔 추천 .. 더 비치타워 오키나와 (The Beach Tower Okinawa) 오키나와 여행이 이제 중반으로 접어듭니다.다음 여행기는 아메리칸 빌리지인데..숙소를 이동한 시점이기도 합니다. 언젠가부터 여행 준비를 대충하기 시작했고..덕분에 숙소 예약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떠나기 2~3일 전 예약;;) 오키나와도 예외는 아니었죠 다만 동선은 정해져있으니 대략 여기에 맞춰 숙소를 정했는데..둘 째 날은 코우리 섬을 보고 아메리칸 빌리지로 이동하여 여기서 1박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유는..밤이 더 멋진 곳일 것이라는 기대로 인해.. 사진에서 보이는 거대한 빌딩이 더 비치타워 오키나와입니다. 나름 아메리칸빌리지를 상징?하는 건물이기도 합니다. 거대해서 어디서든 다 보입니다. 이번에 예약한 방은 저기 맨 꼭대기에 위치한 복층입니다.워낙 여행 날짜에 임박해서 예약을 하니 선택권이 별로 없더군..
오키나와 호텔/숙소 추천 .. 호텔 호케 클럽 (hotel hokke club) 오키나와는 생각보다 거대한 섬이라..우리는 섬 전체를 다 돌아볼 수는 없었고..이번 첫 여행에서는 나하시내와 중부 그리고 북부 이렇게 세 곳만 보기로 했다. 그런데 워낙 떠나기 바로 전에 티케팅을 한지라..괜찮은 숙소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다. 그런 와중에 우리에게 구원처럼 나하난 곳이 바로 hotel hokke club이다. full name은 Hotel hokke club naha shintoshin 이 곳의 장점은..깔끔한 실내와 친절한 직원 그리고 위치 정도 되겠다.우리가 머문 곳은 꼭대기에 있는 코너 스위트 룸..별표시가 되어 있는 방제일 높은 곳에 있는 방을 줄 줄이야 ㄷㄷ 호텔의 입구. 굉장히 단촐하다. 아까도 말했지만 호텔의 위치가 참 좋다. 오모로마치 역에서 도보로 대략 5분 남짓..그..
위치와 가격은 좋지만 결과적으로 비추, 로시오 가든 호텔 .. 포르투갈 숙소 호텔 추천 포르투나 라구스와는 달리 숙소 비용이 꽤 든다. 역시 대도시는 다른건가..이제는 나이도 있고 결혼도 했으니 마냥 돈만 생각해서 게스트하우스나 유스호스텔로 갈 수는 없는 법..그렇다고 신혼여행도 아니고 마냥 숙소에 큰 돈을 들이기도 싫었다. 어차피 나가있는 시간이 더 많으니까 괜찮은 호텔을 여기저기 찾아보다가..어찌저찌 결정하게된 로시오 가든 호텔. 일단 위치가 제일 맘에 들었다. 리스본 관광의 중심 호시오 광장과 피게이라 광장 사이에 있기 때문.게다가 가격도 뭐 이정도면 괜찮다 싶어서 결정. 4박에 54만원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만큼이나 호텔의 규모도 작은편에 속했다.사람이 조금이라도 많으면 미어 터졌던 호텔 로비 객실도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 정도도 만족. 잠만..
포르투갈 라구스 호텔/숙소 추천 .. 낭만있는 Apartmentos Marvela 라구스 숙소를 구할 때 고민이 많았다.시내에서 가까운 곳에 숙소를 구할 것이냐..해변에서 가까운 곳에 숙소를 구할 것이냐.. 그리고..어디를 선택하든..딱히 유명한? 눈에띄는 곳이 없었다.그리고..블로그 어디를 봐도 라구스 숙소에 대한 정보가 딱히 없어서.. 부킹 닷컴 호텔스 닷컴 아고다 뭐 여기저기 다 뒤지면서..일일이 찾아볼 수 밖에그래서 고르고 고른 곳이 바로 apartmentos marvela 별 다른거 안보고..그냥 아래 사진 하나 보고 고름(참고로 부킹닷컴에서 퍼옴) 허어..저 풍경보소 ㄷㄷ 어찌 아니 고를 수 있으리 짜잔~라구스는 휴양이 목적이어서..숙소에서 보이는 풍경도 중요했다. 오...그리고 이런 곳도 보여서..(이제 부킹닷컴 사진 끝) 지도보면 알겠지만..(사실 안가본 사람들은 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