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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듣고/즐기고/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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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삽입곡 전체 앨범(OST full album) 재밌고도 흥겨운 영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영화에 흥을 더해준 것이 바로 영화음악이었는데..이번에 유투브에 통째로 올라왔다. 블로그에 짱박아놓고 시간 날 때 마다 들어도 될 듯.우가차가 우가우가우가차가 우가우가아아아~쿵쿵 http://www.youtube.com/watch?v=ZJL5nkUY7RM Tracklist : Guardians of the Galaxy [CD1] Awesome Mix Vol.1 00:00:00 - 01. Blue Swede - Hooked on a Feeling 00:02:54 - 02. Raspberries - Go All the Way 00:06:17 - 03. Norman Greenbaum - Spirit in the Sky 00:10:20 - 04. David Bowie..
사랑을 모르다 - 플라이 투더 스카이 국내최초 알엔비 인기듀오..-_-a플라이투더 스카이가 정말 오랫만에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나는 뭐..얘네한테 별 다른 생각 없는데..아내님이 소싯적 얘네를 무지하게 좋아하셨다.콘서트 얘매하시고 매우 신나하시고 계심..ㅎㅎ 플라이투더스카이는 3집부터 6집까지가 좋은 것 같다. 그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을 올려본다. > 가사보기
Highway Star - 정성하 .. 어쿠스틱 기타 천재의 외도 이 꼬마가 벌써 이렇게 컸구나..햐..진짜 꼬꼬마 시절 영상봤던게 엇그제인데.. 한 번쯤..얘가 락 기타를 잡으면 어떤 모습일까 상상해본 적이 있는데이미 벌어진 일이었군.. 뭔가 일렉기타를 잡고 있는 모양새가 어색하긴 하지만..기타 잡는 솜씨 어디 안가는구나 요만할 때 처음 봤는데 말이지..그야말로 폭풍 성장..
나의 옛날 이야기 - 아이유 ..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다 사실 아이유를 좋아하지 않는다.좋아하지 않았다..라는 표현이 더 정답일까 이유없이 싫은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나에겐 아이유가 그런 사람이었다. 노래는 좋아하되 사람 자체로는 싫었는데..요새는 노래가 너무 좋아지니 사람도 좋아지려한다. 가장 큰 계기는 최근에 발매한 리메이크 앨범.."꽃갈피"타이틀 곡인 나의 옛날 이야기에서그간의 보컬리스트로서의 잠재력을 펑~하고 터뜨린 느낌이다. 물론, 이 모든 건 원곡이 좋았기에 가능한 일..음유시인 조덕배 선생의 데뷔곡..원곡도 들어봅시다.
Single이란? * 2000년 고등학교 2학년 때...갖잖은 지식으로 싱글에 대해 쓴 글...어느 음악 커뮤니티에 올린 것을 기억..본문 중에서..싱글'앨범'이라고 표현되어있는 것은 잘못된 표현..정확하게는 '싱글'이 옳다. 지금보니 굉장히 잘못되고 위험한 발언들이 많지만..글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기 위해 그냥 옮긴다..oasis single 재발매를 언급한 것으로 보아..한창 오아시스에 미쳐있을 때 오아시스 팬 카페에 쓴 글인 듯..혹시라도 읽는 분들이 계시다면..고딩이 쓴 철 없는 글이라 보시면 됨 우선 아래의 글들은 저의 짧은 자식을 동원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과 약간 다를 수 있음을 상기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sony music에서 한국에 있는 oasis fan들을 위해 싱글들을 재 발매 한것에 대해 정..
브릿팝이란? 브릿팝은 현재 영국의 가장 보편적인 개념에서의 정의라고 봐야 옳다. 처음 브릿 팝이란 용어가 쓰인 시기인 90년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가던 무렵의 그 의미는 영국 모던 록에서도 복고적인 영향과 대중적인 노선을 동시에 지향한 음악에 국한 되어있던 것이었다. 익히 알려진 대로 대중적인 노선이라 함은 패션 또는 챠트에서의 성적으로의 반영등을 가리키는 것인데, 브릿 팝이 내놓은 최고의 패션 경향은 트레이너 복으로 대표되는 간소한 차림의 복장과 그리 잘 정돈되지 않은 어중간한 길이의 헤어 스타일이다. 이것은 미국 시애틀 사운드의 그런지 룩에 비길만큼의 영향력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리고 대중적인 음악 스타일의 탄력적인 수용또한 브릿팝이 쉽게 대중들과 친해지게 되는 요소중의 하나이다. 그간 경박한 음악으로 괄시를 받..
Versus - 존 레논..vs 커트 코베인 * 원문 작성일은 모르겠음..아주 옛날 어릴 때 써서..조금 유치.. It's better to burnaway than to fadeaway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의 록 음악 전문 잡지 Rolling Stone은 재미로 독자투표를 실시했다. 투표의 대상은 바로 존 레논과 커트 코베인.이 글을 읽고 있는 몇몇 분들 중에는 '존 레논은 알겠는데..커트코베인은 누구지?' 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존 레논과 커트코베인은 각각 1960년대와 1990년대라는 범상치 않은 시기에 '세대의 목소리' 이자 '반영' 이었다. 두 인물이 각각 록 밴드 비틀즈와 너바나를 이끌었다던가 이를 통해 대중음악계에 국한되지 않는 광범위한 문화적 파장을 일으켰다던가 혹은, 그에 관련된 무수한 얘기들은 그들의..
The Musician - 서태지와 아이들 .. 충격적인 데뷔무대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무대 영상입니다 감회가 새롭군요..저는 이 때 초등학교 저학년이었습니다 생방송으로는 보지 못했고, 재방송으로 방송을 봤었지요 어린 나이에 저는....사실......저들의 음악과 춤을 보고.... .. .. .. .. 아무 생각도 없었습니다-_-;; 10살도 안된 아이가 뭘 알겠습니까.. 사실 기억도 흐릿합니다ㅋㅋ 아마 특종TV연예 첫 방송 첫 무대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2008년을 살아가는 제가 보기에 신기한 것이 많군요. 지석진씨가 가수로 소개된 것도 신기하고.. 서태지와 아이들을 랩을 하는 트리오라고 설명하는 것도 신기하고.. 저렇게 역동적이고 신나는 노래를 부르는데도 아무런 반응 없이 보고 있는 관객들도 신기합니다. 그리고..대체적으로 방송이 굉장히 지루하네요 요즘같은 세상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