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시아여행/2015_방콕

(26)
방콕 여행 .. #18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타벅스, 랑수언 스타벅스 151222 첫째날: 인천에서 방콕 → 시암지구 나들이 → 카오산로드둘째날: 왕궁과 왓 프라깨우 → 짜뚜짝 시장 → 인디고 호텔 야외 수영장 → 라바나 마사지샵 → 색소폰 재즈바셋째날: 왓포 → 왓아룬 → 카오산로드 → 람부뜨리거리 → 호텔 인디고 수영장 → 반얀트리 디너크루즈넷째날: 바와스파 → 스타벅스 랑수언 → 터미널21 → 시로코 루프탑바 → 아시아티크 바와스파에서 온 몸 마사지를 받고잠시 호텔에 올라와서 쉬는 중전망도 좋고 서비스도 좋은 인디고 호텔나한테 상줘야해 끝없이 홍보중 ㅋㅋ 해가 중천에 뜰 무렵 다시 길을 나섰다.오늘도 역시 여유로운 일정 오늘 가는 곳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타벅스라는방콕 랑수언 스타벅스!! 인디고호텔에서도 가깝고칫롬 역에서도 매우 가깝다.구글 설명이 재밌네시애틀에..
방콕 여행 .. #17 럭셔리 스파체험, 바와스파를 가다! 151222 첫째날: 인천에서 방콕 → 시암지구 나들이 → 카오산로드둘째날: 왕궁과 왓 프라깨우 → 짜뚜짝 시장 → 인디고 호텔 야외 수영장 → 라바나 마사지샵 → 색소폰 재즈바셋째날: 왓포 → 왓아룬 → 카오산로드 → 람부뜨리거리 → 호텔 인디고 수영장 → 반얀트리 디너크루즈넷째날: 바와스파 → 스타벅스 랑수언 → 터미널21 → 시로코 루프탑바 → 아시아티크 이렇게나 여유로웠던 여행이 있었던가..한 도시에 머무르며 여행하는게 이렇게 편할줄이야 여행을 가면 항상 국가나 도시를 바꿔갔는데..아무튼, 넷째날도 인디고 호텔 조식과 함께.. 셀프바도 있지만 주문을 하면 나오는 정갈한 단품 음식들 다음에 방콕을 간다해도 다시 머물고싶다. 호텔 인디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어서인지규모는 작지만 그 수영장에서 작은 ..
방콕 여행 .. #16 맛과 멋 그리고 낭만이 함께한 반얀트리 디너 크루즈 151220 첫째날: 인천에서 방콕 → 시암지구 나들이 → 카오산로드둘째날: 왕궁과 왓 프라깨우 → 짜뚜짝 시장 → 인디고 호텔 야외 수영장 → 라바나 마사지샵 → 색소폰 재즈바셋째날: 왓포 → 왓아룬 → 카오산로드 → 람부뜨리거리 → 호텔 인디고 수영장 → 반얀트리 디너크루즈 방콕 시내의 교통체증은 서울의 그것과 비견할만했다.특히나 러시아워 시간엔 차라리 걸어가는게 낫다고 생각이 될 정도 람부뜨리거리에서 택시를 타고 호텔 근처까지 왔는데갑자기 길이 꽉 막히는 바람에 한 자리에 멈춰서서 십 여분을 오도가도 못하니그냥 내려서 호텔로 걸어왔는데 택시보다도 더 일찍 도착했다는 슬픈 사실.. 지난번 수영장 기억이 너무나 좋아 더위도 식힐겸 야경도 볼겸다시한 번 방콕 인디고 호텔 수영장에 갔다. 사람이 없었던 덕..
방콕 여행 .. #15 카오산로드 옆 람부뜨리 거리의 매력 151220 첫째날: 인천에서 방콕 → 시암지구 나들이 → 카오산로드둘째날: 왕궁과 왓 프라깨우 → 짜뚜짝 시장 → 인디고 호텔 야외 수영장 → 라바나 마사지샵 → 색소폰 재즈바셋째날: 왓포 → 왓아룬 → 카오산로드 → 람부뜨리거리 → 호텔 인디고 수영장 → 반얀트리 디너크루즈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사과말씀 드립니다.한 두 번 다녀온 여행자의 시선에서 적다보니사실과 다른 얘기를 해버렸네요 많은 분들께서 댓글에 지적해주셨습니다.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맘에 드는 곳을 많은 분들께 소개해드리려는 의도임에너그러운 양해 구합니다. 람부뜨리 거리는 대략 카오산이라 불러도 무방하며이미 예전부터 상업화되었고 카오산로드만큼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 ) 왓아룬을 보고 다시 카오산 로드에 왔다.다행히 강가 선착장과 ..
방콕 여행 .. #14 아름답고 단아한 조형미, 왓 아룬 151220 첫째날: 인천에서 방콕 → 시암지구 나들이 → 카오산로드둘째날: 왕궁과 왓 프라깨우 → 짜뚜짝 시장 → 인디고 호텔 야외 수영장 → 라바나 마사지샵 → 색소폰 재즈바셋째날: 왓포 → 왓아룬 → 카오산로드 → 람부뜨리거리 → 호텔 인디고 수영장 → 반얀트리 디너크루즈 왓포에서 왓아룬을 가기 위해 선착장을 찾았다. 왓포에서 도보로 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배삯은 겨우 3바트. 이정도면 뭐 거의 공짜로 타는거나 다름 없다. 선착장 풍경이다. 결코 아름답다고 할 수는 없으나 현지인들의 일상이 묻어나있기에 카메라는 바삐 움직인다. 수상보트에 탑승하여 강을 건너고 있다. 한강만큼이나 너부대대한 강이다.건너는 도중 멀리서 왓 아룬이 보인다. 한창 공사중이라길래 기대를 접었는데 저정도면 괜찮은데?!!..
방콕 여행 .. #13 팔자좋은 와불상, 왓포를 가다 151220 첫째날: 인천에서 방콕 → 시암지구 나들이 → 카오산로드둘째날: 왕궁과 왓 프라깨우 → 짜뚜짝 시장 → 인디고 호텔 야외 수영장 → 라바나 마사지샵 → 색소폰 재즈바셋째날: 왓포 → 왓아룬 → 카오산로드 → 람부뜨리거리 → 호텔 인디고 수영장 → 반얀트리 디너크루즈 한 곳에 머무는 여행지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여유가 생기고 점점 자신감이 붙으며 가끔 용기마저 생긴다.점점 현지인스러워지는 자신을 보며 뿌듯하면서도 여기에 눌러살고싶다라는 생각이 용솟음친다. 어느덧 방콕에서의 셋째날이 되었다. (우오...시간 잘가 ㄷㄷ) 셋째날에도 방콕 문화의 정수인 사원에 방문하기로 했다.사실 전 날 방문한 왓 프라깨우와 왕궁은 왓포 그리고 왓아룬과 거의 세트메뉴마냥 묶이는 동선인데왓프라깨우와 왕궁 그리고 왓포..
방콕 여행 .. #12 방콕의 나이트라이프를 즐기자, 색소폰 재즈바 151219 둘째날: 왕궁과 왓 프라깨우 → 짜뚜짝 시장 → 인디고 호텔 야외 수영장 → 라바나 마사지샵 → 색소폰 재즈바 마사지샵에서 마사지를 받고 나니 온 몸이 개운해졌다.비록 마사지를 받을 땐 천국과 지옥을 수 차례 왔다갔다했지만역시 이래서 다들 마사지를 받는구나 싶었다. 셋째날의 마지막 행선지는 전승기념탑 근처에 위치한 재즈바 색소폰(SAXOPHONE)여행 전부터 굉장히 많은 기대를 한 곳이다. 이런 식의 소규모? 음악공연을 좋아하는데좋은 재즈바 많기로 유명한 상하이에서 단 한 곳도 즐기지 못한 아쉬움이 컸기 때문에...방콕에서 그걸 풀 수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밤의 도시 방콕에도 좋은 재즈바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색소폰은 손꼽히는 곳이라 함.. 라바나 마사지샵에서 재즈바 색소폰까지는 꽤..
방콕 여행 .. #11 천국과 지옥을 오간 방콕 라바나 마사지샵 151219 둘째날: 왕궁과 왓 프라깨우 → 짜뚜짝 시장 → 인디고 호텔 야외 수영장 → 라바나 마사지샵 → 색소폰 재즈바 온전히 한 도시에만 머문 적이 드물었던 우리는 그러나, 이번 여행을 통해 한 도시만 여행하는게 얼마나 여유로운지 깨닫게 되었다. 여행 도중에 다시 숙소에 들어와 지친 체력을 보충하고다시 힘을 내어 밤에도 나돌아다닐 수 있다니.. 밤이 되어도 방콕의 거리는 여전히 화려했다. 둘째날 밤에는 태국의 정통 마사지를 받아보기로 했다.태어나서 단 한번도 마사지를 받아본 적이 없는 나는 한 편으로는 기대도 되었고 한 편으로는 이게 뭔 짓인가 싶기도 했다. 마사지에 대한 경험이 없으니 효능도 몰랐고 차라리 이 시간과 돈으로 방콕에서 더욱 즐거울 다른 경험을 하고 싶었기 때문. 마사지의 원조라 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