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시아여행

(171)
오사카&교토 여행 .. #7 오사카 최고의 맛집 마루와규 161217 첫째날: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 Red Rock(맛집) → 오사카성 → 우메다 공중정원 → 도톤보리 → 마루와규(맛집)둘째날: 아라시야마 마을 → 대나무숲(치쿠린) → 교토 기혼거리 → 대나무숲(치쿠린) 야경셋째날: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산넨자카 → 니넨자카 → 후시이미나리(여우신사) 원래 맛이란 굉장히 주관적이라내가 맛있어도 남이 맛없는 경우가 있고그 반대인 경우도 왕왕 있다. 때문에 오사카 최고의 맛집이라 해도남들에겐 그렇지 않을수도 있고오사카에 있는 모든 맛집을 가본 상태에서감히 '최고'라는 단어를 쓴 것도 아니기에 제목은 다소 논란의 소지가 있겠다만.. 그래도 여행 다니며 여기저기맛집 많이 다녀봤는데이렇게까지 기억에 남는 곳은 흔치 않기에적어보았다. 오사카 최고의 맛집이라고 자..
대만 여행 .. #25 에필로그 160416 첫째날: 인천공항 → 타이페이 시내 → 시먼딩 → 용산사 → 화시야시장 → 타이페이101타워둘째날: 허우통(고양이마을) → 스펀(천등날리기) → 지우펀 → SOGO백화점셋째날: 우라이(온천마을) → 운선낙원(케이블카) → 볼란도 우라이 스파 → 융캉제 → 중정기념관 → 스린야시장넷째날: 타이루거 국립공원 → 샹산 → 시먼딩 → 단수이 드디어 대만여행기 마지막..작년 5월부터 쓰기 시작해서장장 1년 3개월이 걸림..-_-게으름이 초래한 작은 비극 ㅋㅋ 캐리어를 챙기고 공항으로 가는 버스 탑승 캐리어가 남들과 섞이지 않게스티커를 붙여준다.지금은 인천공항에서도 해주는 서비스 공항에 도착하고..체크인하고면세구역으로 진입 타오위안 공항 면세점은 생각보다 컸다. 구경할 건 많았으나찍을만한 건 없어서대충..
대만 여행 .. #24 아름다운 단수이 스타벅스와 옛거리 160416 첫째날: 인천공항 → 타이페이 시내 → 시먼딩 → 용산사 → 화시야시장 → 타이페이101타워둘째날: 허우통(고양이마을) → 스펀(천등날리기) → 지우펀 → SOGO백화점셋째날: 우라이(온천마을) → 운선낙원(케이블카) → 볼란도 우라이 스파 → 융캉제 → 중정기념관 → 스린야시장넷째날: 타이루거 국립공원 → 샹산 → 시먼딩 → 단수이 슬슬 대만여행기의 끝이 보인다.아름다운 담강고등학교의 교정을 구경하고단수이 옛거리 쪽 방향으로 향한다. 골목골목 건물 사이로조금씩 보이던 바다는 어느순간 탁 트인 모습을 보여준다.날씨가 좀만 더 좋았어도더 예쁜 풍경이었을텐데흐릿흐릿한 날씨가 조금은 야속? 단수이에서 바닷가쪽으로 나온 이유는..단수이의 또 다른 명물을 보기 위해.. 그것은 바로 단수이 스타벅스 리..
홍콩&마카오 여행 .. #4 자유롭게, 소호!! 170506 첫째날(5/6): 공항에서 마카오 시내로 → 페리타고 홍콩 → 미드타운 에스컬레이터 → 소호 → 침사추이 → 센트럴 야경(심포니 오브 라이트)둘째날(5/7): 타이파빌리지 → 샌즈코타이 → 윈펠리스 호텔 → 세나두 광장(야경) → 성 바울 성당(야경)셋째날(5/8): 세나두 광장 → 성 바울 성당 → 성 라자루 성당구 → 펠리시다데 거리 → 아마사원 → 마카오 타워 → 콜로안 빌리지 → 세나두 광장 미드타운 에스컬레이터 꼭대기까지 등정?한 뒤..계단을 따라(...) 천천히 내려가본다. 우연히 재미난 간판 발견닭발..집인가..설마??-_-;; 다행히?도 그냥 치킨집이었다.재밌네. 홍콩에서 닭발집 봤다면 첨 봤을때 발음이 무척이나 어려웠던에릭케제르..맛있는 빵집이지 ㅋㅋ한국에도 있는데 괜시리 반..
대만 여행 .. #23 필요 이상으로 아름다운 담강 고등학교 160416 첫째날: 인천공항 → 타이페이 시내 → 시먼딩 → 용산사 → 화시야시장 → 타이페이101타워둘째날: 허우통(고양이마을) → 스펀(천등날리기) → 지우펀 → SOGO백화점셋째날: 우라이(온천마을) → 운선낙원(케이블카) → 볼란도 우라이 스파 → 융캉제 → 중정기념관 → 스린야시장넷째날: 타이루거 국립공원 → 샹산 → 시먼딩 → 단수이 홍모성을 다 둘러보고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배경이 된담강 고등학교로 향한다. 큰 길이 아닌 골목길로 질러갔는데생각보다 예쁜 길에 놀랐다. 그리고 요란하게 꾸민 차를 보고 또 한번 놀랐다.현대 테라칸인데...와..진짜 이정도로 꾸민건 불법 아닌가 ㄷㄷ이렇게 아름다운 골목길에 왠 도깨비 같은 ㅋㅋ 아름다운 벽돌담장을포근히 감싸고 있는 덩쿨 홍모성에서 담강 고..
오사카 여행 .. #6 도톤보리 야경 그리고 산책 161217 첫째날: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 Red Rock(맛집) → 오사카성 → 우메다 공중정원 → 도톤보리 → 마루와규(맛집)둘째날: 아라시야마 마을 → 대나무숲(치쿠린) → 교토 기혼거리 → 대나무숲(치쿠린) 야경셋째날: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산넨자카 → 니넨자카 → 후시이미나리(여우신사) 우메다 공중정원을 둘러보고..저녁을 먹기 위해 다시 도톤보리로 향했다. 크리스마스 덕분에이렇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밤거리를..나는 봤는데 사진을 잘못 찍어서공유가 안되네 ㅋㅋ 수전증이 있나..왜케 흔들렸지 작은 전구를 온 몸에 둘러밤에도 아름답게 빛나는 가로수..지만얼마나 덥고 거추장스러울까 저 나무는.. 나무 걱정을 5초 하자마자도톤보리 진입. 휘발성 걱정이었다고 한다. 도톤보리는 도톤보리만의 특징이 있..
홍콩&마카오 여행 .. #3 미드타운 에스컬레이터 170506 첫째날(5/6): 공항에서 마카오 시내로 → 페리타고 홍콩 → 미드타운 에스컬레이터 → 소호 → 침사추이 → 센트럴 야경(심포니 오브 라이트)둘째날(5/7): 타이파빌리지 → 샌즈코타이 → 윈펠리스 호텔 → 세나두 광장(야경) → 성 바울 성당(야경)셋째날(5/8): 세나두 광장 → 성 바울 성당 → 성 라자루 성당구 → 펠리시다데 거리 → 아마사원 → 마카오 타워 → 콜로안 빌리지 → 세나두 광장 홍콩에서 어딜 갈지 딱히 정해놓진 않았다.이번 여행의 중심은 마카오였고홍콩은 단 하루 머무는 일정이었으니 게다가 뭐..이미 두 번 정도 와서주요 여행지는 다 돌아보았으니 정말 발길 닿는대로 돌아다니기로 했다. 페리터미널 위치상센트럴에 접근이 가장 편했고도보로 갈 수 있는 곳 중가깝고 또 가고싶었던..
대만 여행 .. #22 단수이 홍모성과 진리대학 160416 첫째날: 인천공항 → 타이페이 시내 → 시먼딩 → 용산사 → 화시야시장 → 타이페이101타워둘째날: 허우통(고양이마을) → 스펀(천등날리기) → 지우펀 → SOGO백화점셋째날: 우라이(온천마을) → 운선낙원(케이블카) → 볼란도 우라이 스파 → 융캉제 → 중정기념관 → 스린야시장넷째날: 타이루거 국립공원 → 샹산 → 시먼딩 → 단수이 대만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단수이였다.여행 당시만 해도.. 허우통 스펀 지우펀 우라이 마을 등쟁쟁한 곳에 밀려 별 기억도 나지 않던 단수이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대만여행의흐릿한 기억을 어렵게 꺼내보면진한 잔상으로 남는게 바로 단수이였다. 타이베이에서 단수이로 가기 위해 MRT를 탔다.타이베이 처잔 역에서 대략 4~50분 정도 소요된다. 단수이역에 내리면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