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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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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 #25 카오산로드, 방콕여행의 시작과 끝 151223 첫째날: 인천에서 방콕 → 시암지구 나들이 → 카오산로드둘째날: 왕궁과 왓 프라깨우 → 짜뚜짝 시장 → 인디고 호텔 야외 수영장 → 라바나 마사지샵 → 색소폰 재즈바셋째날: 왓포 → 왓아룬 → 카오산로드 → 람부뜨리거리 → 호텔 인디고 수영장 → 반얀트리 디너크루즈넷째날: 바와스파 → 스타벅스 랑수언 → 터미널21 → 시로코 루프탑바 → 아시아티크 닷째날: 시암파라곤 → 센트럴월드 → Big C 마트 → 재미난 수상보트 → 다시 찾은 카오산로드&람부뜨리 거리 → 수쿰빗 공항놀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현재 날짜가 16년 11월 중순이니거의 11개월만에 방콕 여행기를 마무리하는 것..ㄷㄷㄷ 겨우? 25번째 글인데 11개월이 걸렸으니대략 한 달에 두 번 쓴 셈인데.. 왜이렇게 오래 걸렸을까.. 하지..
방콕 여행 .. #24 X물 팡팡 수상보트 151223 첫째날: 인천에서 방콕 → 시암지구 나들이 → 카오산로드둘째날: 왕궁과 왓 프라깨우 → 짜뚜짝 시장 → 인디고 호텔 야외 수영장 → 라바나 마사지샵 → 색소폰 재즈바셋째날: 왓포 → 왓아룬 → 카오산로드 → 람부뜨리거리 → 호텔 인디고 수영장 → 반얀트리 디너크루즈넷째날: 바와스파 → 스타벅스 랑수언 → 터미널21 → 시로코 루프탑바 → 아시아티크 닷째날: 시암파라곤 → 센트럴월드 → Big C 마트 → 재미난 수상보트 → 다시 찾은 카오산로드&람부뜨리 거리 → 수쿰빗 공항놀이 방콕의 거대한 쇼핑센터 구경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마침 작은 신전 같은 곳 앞에 기도를 하고 있는 여인의 모습이 보였다. 방콕 시내 곳곳에는 크고 작은 이런 신전 같은 곳이 있고사람들은 일상 생활 속에서 자연히 종교활..
방콕 여행 .. #23 쇼핑천국 방콕 151223 첫째날: 인천에서 방콕 → 시암지구 나들이 → 카오산로드둘째날: 왕궁과 왓 프라깨우 → 짜뚜짝 시장 → 인디고 호텔 야외 수영장 → 라바나 마사지샵 → 색소폰 재즈바셋째날: 왓포 → 왓아룬 → 카오산로드 → 람부뜨리거리 → 호텔 인디고 수영장 → 반얀트리 디너크루즈넷째날: 바와스파 → 스타벅스 랑수언 → 터미널21 → 시로코 루프탑바 → 아시아티크 닷째날: 시암파라곤 → 센트럴월드 → Big C 마트 → 재미난 수상보트 → 다시 찾은 카오산로드&람부뜨리 거리 → 수쿰빗 공항놀이 "쇼핑천국" 하면 떠오르는 곳은 홍콩이다.그런데, 방콕을 다녀오고 나서는 방콕 역시 홍콩에 못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시암파라곤을 다 둘러보고 우리는 근처에 있는 센트럴 월드로 향했다.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방콕 여행 .. #22 거대 쇼핑센터, 시암파라곤 151223 첫째날: 인천에서 방콕 → 시암지구 나들이 → 카오산로드둘째날: 왕궁과 왓 프라깨우 → 짜뚜짝 시장 → 인디고 호텔 야외 수영장 → 라바나 마사지샵 → 색소폰 재즈바셋째날: 왓포 → 왓아룬 → 카오산로드 → 람부뜨리거리 → 호텔 인디고 수영장 → 반얀트리 디너크루즈넷째날: 바와스파 → 스타벅스 랑수언 → 터미널21 → 시로코 루프탑바 → 아시아티크 닷째날: 시암파라곤 → 센트럴월드 → Big C 마트 → 재미난 수상보트 → 다시 찾은 카오산로드&람부뜨리 거리 → 수쿰빗 공항놀이 방콕 인디고 호텔에서 3일간 호화로운 생활을 누린 뒤 옮긴 마두지 호텔결론만 말하면 마두지 호텔은 인디고 호텔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_-a 그래도 마두지 호텔 조식 만큼은 분위기 있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깔끔하..
대만 여행 .. #16 대만 여행, 꼭 들러야할 스린 야시장 160415 첫째날: 인천공항 → 타이페이 시내 → 시먼딩 → 용산사 → 화시야시장 → 타이페이101타워둘째날: 허우통(고양이마을) → 스펀(천등날리기) → 지우펀 → SOGO백화점셋째날: 우라이(온천마을) → 운선낙원(케이블카) → 볼란도 우라이 스파 → 융캉제 → 중정기념관 → 스린야시장 누군가 내게 타이베이 여행에서 꼭 가야할 한 곳만 추천해달라고 한다면?주저없이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 스린 야시장을 가라고 Jiantan 역에서 도보로 겨우 1분? 정도 떨어진 이곳은타이베이 여행의 정수가 담긴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Jiantan 역에서 내리면 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바로 보인다.늦은 시간임에도 사람들로 북적인다. 어느 도시를 가든 시장은 재미난 구경거리이며,특히 어둠이 내리고 난 뒤 열..
대만 여행 .. #15 중정기념당 160415 첫째날: 인천공항 → 타이페이 시내 → 시먼딩 → 용산사 → 화시야시장 → 타이페이101타워둘째날: 허우통(고양이마을) → 스펀(천등날리기) → 지우펀 → SOGO백화점셋째날: 우라이(온천마을) → 운선낙원(케이블카) → 볼란도 우라이 스파 → 융캉제 → 중정기념관 → 스린야시장 융캉제에서 밥도 먹고 간식도 먹고재밌는 구경도 한 뒤 바로 중정기념당으로 향했다. 우육면 맛집 영강우육면에서 중정기념당까지는 도보로 대략 10여 분 정도 걸린다. 어둠이 짙게 깔린 중정기념당.장제스 전 총독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총면적이 25만평, 높이만 70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건물이다. 굉장히 멋스럽게 지어졌다.타이베이 101타워도 그렇고중정기념당도 그렇고대만인들이 건물을 좀 지을 줄 아는 것 같다. 건..
대만 여행 .. #14 타이베이의 멋과 맛을 담은 융캉제 160415 첫째날: 인천공항 → 타이페이 시내 → 시먼딩 → 용산사 → 화시야시장 → 타이페이101타워둘째날: 허우통(고양이마을) → 스펀(천등날리기) → 지우펀 → SOGO백화점셋째날: 우라이(온천마을) → 운선낙원(케이블카) → 볼란도 우라이 스파 → 융캉제 → 중정기념관 → 스린야시장 우라이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으로 돌아왔다.전열을 가다듬기 위해 숙소 건물로 들어갔는데처음 올 때 부터 들르고 싶었던 무지에 들어갔다. 대만의 무지는 과연?? 음..생각보다 별거 없었다.한국 무지랑 차이가 없었던.. 무지 물품들은 정작 구매는 잘 안하는데보고 있으면 그냥 기분이 좋다 허허허..왜지-_- 쓸데없는 허례허식 없이실용과 기능성을 추구했기 때문일까 그렇다고 안예쁜 것도 아니고저런 심플하..
대만 여행 .. #13 럭셔리 터지는 볼란도 우라이 스파 160415 첫째날: 인천공항 → 타이페이 시내 → 시먼딩 → 용산사 → 화시야시장 → 타이페이101타워둘째날: 허우통(고양이마을) → 스펀(천등날리기) → 지우펀 → SOGO백화점셋째날: 우라이(온천마을) → 운선낙원(케이블카) → 볼란도 우라이 스파 → 융캉제 → 중정기념관 → 스린야시장 생각외로 연인의 길과 우라이 폭포, 그리고 운선낙원을 다녀오는데 체력을 많이 소비했다.우라이 마을 입구에 들어왔을때 갑자기 출출함이 몰려왔는데 인터넷에 우라이 마을 맛집을 검색해봐도별다른게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딱히 찾지 않았는데 우연히 돼지고기 삼겹살 철판구이? 요리는 하는 집을 발견하고돼지고기 비쥬얼과 향에 끌려 그냥 들어간 곳이 바로 허름한 이 가게인데 (이름도 모르겠다)한글로 벽에 적힌 "맛있어요" 글씨가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