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19
첫째날(12/17):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 Red Rock(맛집) → 오사카성 → 우메다 공중정원 → 도톤보리 → 마루와규(맛집)
둘째날(12/18): 아라시야마 마을 도착 → 대나무숲(치쿠린) → 아라시야마 마을 산책 → 교토 기온거리 → 대나무숲(치쿠린) 야경
셋째날(12/19):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산넨자카 → 니넨자카 → 후시이미나리(여우신사)
후시이미나리 구경을 마치고
JR을 타고 교토역으로 돌아왔다.
일본여행 하면 빠질 수 없는 돈키호테가
우리의 마지막 행선지가 되었다.
아내님이 환장?하는
호로요이도 독특한 맛이 많이보임
웃으면서 칼을 휘두르고 있다
ㄷㄷㄷㅋㅋㅋ
지금은 한국 편의점에서도
구할 수 있는 아내님이 좋아하는 젤리
이번 일본여행은 여러모로 의미있었다.
수년전 오키나와를 가보긴 했지만
일본 본토 여행은 처음이었고..
결혼 후 아내와 출발일이 달랐던 여행도 처음이었다.
가깝고 먼나라라는 말이
새삼 실감났던 2박 3일이었다.
정갈하고 깔끔했던 거리 풍경과
온갖 맛있는 것들로 가득한 식당들과
친절했던 일본사람들
사람들이 왜 이렇게
일본을 많이 가나 싶었는데
왜그런지 알 수 있었던 2박 3일..
드디어 오사카&교토 여행기 종료
하지만 1년도 채 되지 않아
또 오사카&교토를 가게될 줄은 몰랐지
ㅋㅋ
금방 또 올라오는 오사카&교토 여행기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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