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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관심사/맥주&전용잔 이야기

선이 아름다운 삿포로 맥주 전용잔



오늘 소개할 맥주는 1876년 독일에서 맥주를 공부한 세이베이 나카가와사 메이지 시대에 설립한 삿포로 맥주

당시 카이타구시 맥주 양조장에서 생산했는데 참고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이다.

미려한 라인이 정말 예쁜 삿포로 맥주 전용잔


좀 더 자세한 삿포로 맥주의 역사는 여기를 눌러보세요



추석을 맞이하야..마트에서 맥주 전용잔 행사를 많이 했다. 

홈플러스 상암점에서 구한 삿포로 맥주 전용잔 세트

500ml 삿포로 맥주 캔 6개와 전용잔 1개가 들어있다. 



뚜껑?을 열어서 내용물을 살펴보자. 500ml 맥주 6캔이 전용잔 하나를 예쁘게 감싸고 있다.

박스 날개부분에는 삿포로 맥주를 가장 맛있게 즐기는 법이 적여힜다. 전용잔 박스에서 이렇게 세심한 배려는 처음이야+_+



짜잔~6캔의 삿포로 맥주와 미려한 라인의 전용잔

삿포로 전용잔은 생각보다 두툼하고 크다. 덕분에 손에 쥐는 느낌이 좋다.



청량감이 너무나도 매력적인 삿포로 맥주



아..너무 가까이서 찍었어...원산지는 일본



내가 좋아하는 맥주잔 라인이다.

페로니도 이와 비슷한 라인을 가지고 있다.

페로니는 날씬하게 잘 빠져서 좋고

삿포로는 손에 쥐는 느낌이 매우 좋다.



일단 맥주를 따르면 마셔야하는데, 삿포로 맥주는 아직 시원해지지 않아서 급한대로 냉장고에 계신 클라우드를 소환

미니멀리즘의 극치다. 별 다른 화려함 없이 단순하게 잘 빠진 라인과 브랜드 마크와 네이밍만 심플하게 들어간 : )


예쁘다! 삿포로 맥주전용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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