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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에 종속되다 (상기 사진은 제 차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캐나다 여행을 다녀오니, 내 차의 후방카메라가 먹통이 되었다.유난히도 더웠던 날씨 탓일까.. 그냥 귀찮아서 수리나 교체를 피일차일 미루었는데있다가 없으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처음 후방카메라가 달린 차를 운전했을땐후방카메라 따위 필요없어!! 라고 생각했는데.. 지지난주에 겨우 카센터에 방문해서후방카메라를 새로 달았다. 마치 장님이 눈을 뜬 수준의광명을 찾은 기분이었다. 이럴수가.. 예전에 네비게이션을 처음 설치할 때도 비슷했다.매번 지도만 봐도 잘만 다녔는데이런 기계에 의존할 수 없지! 이랬는데 막상 네비게이션 설치하고 나니여태껏 어떻게 지도를 보고 다녔지 싶더라 결론: 자존심을 버리자. 기술만세
캐나다 캘거리 공항 근처 호텔, 클리크(hotel clique) 캘거리 에어포트 가성비라는 말이 있고가심비라는 말이 있다 가격대비 성능이 좋거나가격대비 마음에 좋거나둘 중 하나일 경우 쓰는데 호텔 클리크 캘거리 에어포트는불행하게도 둘 다 해당되지 않는다ㅋㅋㅋㅋㅋ 일단 까고 보자 로키산맥을 여행하는 사람들은일정(동선)에 대한 고민에 빠진다. 벤쿠버에서 로키산맥을 바로 갈 것인가벤쿠버에서 캘거리고 가서 로키산맥으로 갈 것인가 후자라고 해도, 한국에서 떠날 경우캘거리에 도착하면 대략 19시 정도 된다 이 때 또 고민이 생긴다 공항에서 바로 캘거리 시내로 갈지아니면 그냥 공항 근처에서 1박을 할지 우리는 공항 근처에서 1박을 하기로 했다.캘거리 시내를 볼 생각은 없었고렌트카 회사가 시내랑 반대편에 있었기 때문 그래서 공항 근처에서 1박을 할 숙소가 필요했고이렇게 저렇게 검색하다보니 대부분 ..
아이슬란드 일주 .. #51 아이슬란드의 자연을 닮은 하르파(Harpa) 1606091일 (6/02) 아이슬란드 도착 및 렌트카 → 골든서클(싱벨리르 국립공원) → 골든서클(게이시르) → 골든서클(굴포스) → 숙소2일 (6/03) 에이야피야틀라외쿠틀 화산 → 셀랴란드스포스 → 스코가포스 → 레이니스피아라 → 비크(Vik) 마을 → 디르홀레이3일 (6/04) 카틀라 지오파크 → Fjadrargljufur협곡 → 빙하투어(바트나요쿨국립공원) → 요쿨살롱 → 프얄살롱 → 가재맛집4일 (6/05) 호픈 마을 산책 → 동부 링로드 산책 → Djupivogur 마을 → 939 도로 → 에일스타디르 → 세이디스피오르 → 에일스타디르5일 (6/06) 전설 속 괴물이 죽은 곳 Njarðvíkurskriður → 퍼핀 서식지 → 장엄한 데티포스 → 신기한 흐베리르(HVERIR) → 온천 미바튼..
아이슬란드 일주 .. #50 레이캬비크 산책 1606091일 (6/02) 아이슬란드 도착 및 렌트카 → 골든서클(싱벨리르 국립공원) → 골든서클(게이시르) → 골든서클(굴포스) → 숙소2일 (6/03) 에이야피야틀라외쿠틀 화산 → 셀랴란드스포스 → 스코가포스 → 레이니스피아라 → 비크(Vik) 마을 → 디르홀레이3일 (6/04) 카틀라 지오파크 → Fjadrargljufur협곡 → 빙하투어(바트나요쿨국립공원) → 요쿨살롱 → 프얄살롱 → 가재맛집4일 (6/05) 호픈 마을 산책 → 동부 링로드 산책 → Djupivogur 마을 → 939 도로 → 에일스타디르 → 세이디스피오르 → 에일스타디르5일 (6/06) 전설 속 괴물이 죽은 곳 Njarðvíkurskriður → 퍼핀 서식지 → 장엄한 데티포스 → 신기한 흐베리르(HVERIR) → 온천 미바튼..
아이슬란드 일주 .. #49 드디어 레이캬비크, 할그림스키르캬 1606091일 (6/02) 아이슬란드 도착 및 렌트카 → 골든서클(싱벨리르 국립공원) → 골든서클(게이시르) → 골든서클(굴포스) → 숙소2일 (6/03) 에이야피야틀라외쿠틀 화산 → 셀랴란드스포스 → 스코가포스 → 레이니스피아라 → 비크(Vik) 마을 → 디르홀레이3일 (6/04) 카틀라 지오파크 → Fjadrargljufur협곡 → 빙하투어(바트나요쿨국립공원) → 요쿨살롱 → 프얄살롱 → 가재맛집4일 (6/05) 호픈 마을 산책 → 동부 링로드 산책 → Djupivogur 마을 → 939 도로 → 에일스타디르 → 세이디스피오르 → 에일스타디르5일 (6/06) 전설 속 괴물이 죽은 곳 Njarðvíkurskriður → 퍼핀 서식지 → 장엄한 데티포스 → 신기한 흐베리르(HVERIR) → 온천 미바튼..
아이슬란드 일주 .. #48 Geirabakari 카페(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1606091일 (6/02) 아이슬란드 도착 및 렌트카 → 골든서클(싱벨리르 국립공원) → 골든서클(게이시르) → 골든서클(굴포스) → 숙소2일 (6/03) 에이야피야틀라외쿠틀 화산 → 셀랴란드스포스 → 스코가포스 → 레이니스피아라 → 비크(Vik) 마을 → 디르홀레이3일 (6/04) 카틀라 지오파크 → Fjadrargljufur협곡 → 빙하투어(바트나요쿨국립공원) → 요쿨살롱 → 프얄살롱 → 가재맛집4일 (6/05) 호픈 마을 산책 → 동부 링로드 산책 → Djupivogur 마을 → 939 도로 → 에일스타디르 → 세이디스피오르 → 에일스타디르5일 (6/06) 전설 속 괴물이 죽은 곳 Njarðvíkurskriður → 퍼핀 서식지 → 장엄한 데티포스 → 신기한 흐베리르(HVERIR) → 온천 미바튼..
아이슬란드 일주 .. #47 보르가네스 settlement center 1606091일 (6/02) 아이슬란드 도착 및 렌트카 → 골든서클(싱벨리르 국립공원) → 골든서클(게이시르) → 골든서클(굴포스) → 숙소2일 (6/03) 에이야피야틀라외쿠틀 화산 → 셀랴란드스포스 → 스코가포스 → 레이니스피아라 → 비크(Vik) 마을 → 디르홀레이3일 (6/04) 카틀라 지오파크 → Fjadrargljufur협곡 → 빙하투어(바트나요쿨국립공원) → 요쿨살롱 → 프얄살롱 → 가재맛집4일 (6/05) 호픈 마을 산책 → 동부 링로드 산책 → Djupivogur 마을 → 939 도로 → 에일스타디르 → 세이디스피오르 → 에일스타디르5일 (6/06) 전설 속 괴물이 죽은 곳 Njarðvíkurskriður → 퍼핀 서식지 → 장엄한 데티포스 → 신기한 흐베리르(HVERIR) → 온천 미바튼..
로키산맥 캠핑카 여행 .. #4 Preview .. 대자연에 푹 빠진 나날들 안녕하세요 lainydays입니다. 제 블로그..그리 인기있는 곳은 아니라 생각하는데오랫만에 들어와보니 몇몇 응원 댓글/방명록이 보여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D 캐나다 여행을 다녀왔어요이례적으로 준비글부터 차근차근? 써왔는데 시간 참 빠르네요 이번 여행기도 완결하려면 대략..2년 정도 걸릴까요..-_-부지런히 써보겠습니다 힘껏생업은 따로 있으니 연재가 늦더라도 양해구해요 약 일주일간 신세를 진 캠핑카입니다.대략 1,500키로를 운전했네요상당히 터프하게 운전했는데도 잘 버텨주었습니다. 캠핑 준비를 하면서 가장 걱정되었던게 바로 캠핑카였어요모터 홈 형태의 캠핑카 리뷰는 많았는데저런식의 Van Conversion 캠핑카는 블로그에 정보가 전무하더군요 실내는 어떤지, 이용은 편한지 등이 궁금했는데이번에 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