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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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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가성비 좋은 디자인 호텔, 인디고 (Hotel Indigo Bangkok Wireless Road)_부대시설 편 방콕 인디고 호텔 부대시설편이번엔 룸서비스를 보자 호텔에서 처음 시켜본 룸서비스그저 그렇겠거니..하고 기대도 안했는데 뭔가 전문 식당에서 나온듯한 이 비쥬얼은 무엇?ㄷㄷ 호텔에 있는 동안내내 밤마다 룸서비스를 시켰다. 특히 이 까르보나라진짜 인생 까르보나라였음호텔 룸서비스에서인생 까르보나라를 만날줄이야-_- 덤으로 시킨 맥주나 수박 쥬스도 훌륭ㄷㄷ 인디고 호텔의 또 다른 장점은바로 이 수영장 시설 자체도 좋은데 가장 큰 장점은 수영장에서 보이는 풍경? 해질 무렵 수영장에 가서 노을과 함께 야경을 감상하면 최고 배고플땐 언제나 먹을거 주문주문 수영장 베드 컨디션도 좋다 꼭 수영을 하지 않아도야경 보며 바람 쐬며먹을거 먹으며 도란도란담소 나누기 좋은 곳 그리고..방콕 인디고 호텔의 조식은이렇게..기본 단품 ..
방콕 가성비 좋은 디자인 호텔, 인디고 (Hotel Indigo Bangkok Wireless Road)_객실편 이 글은 2015년 12월에 방문한 것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현재 상황과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바랍니다 방콕을 다녀올때부터 쓰고 싶었다방콕 인디고 호텔 리뷰 그.런.데. 2015년 12월에 다녀왔는데거의 2년이 다 되어서야 쓰다니-_-a 아무튼..방콕의 수많은 호텔중어찌어찌 우연히 발견해서 예약하고 다녀왔는데정말로 맘에 들고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곳이다 정식 명칭은 "Hotel Indigo Bangkok Wireless Road" 위치가..좀 애매하긴 하다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을듯? 그래도 지하철 역이랑 가깝고택시이용도 편하니까 1층 로비부터 독특한 매력이 풍겨온다.스타벅스나 커피빈 뭐 이런 프랜차이즈 커피점이 아닌그 동네에만 있는 오리지널리티로 가득찬 커피점에 온 느낌?천장이 높다란 ..
홍콩 여행 .. #7 심포니 오브 라이트와 마카오 페리 1등석 170506 첫째날(5/6): 공항에서 마카오 시내로 → 페리타고 홍콩 → 미드타운 에스컬레이터 → 소호 → 침사추이 → 센트럴 야경(심포니 오브 라이트)둘째날(5/7): 타이파빌리지 → 샌즈코타이 → 윈펠리스 호텔 → 세나두 광장(야경) → 성 바울 성당(야경)셋째날(5/8): 세나두 광장 → 성 바울 성당 → 성 라자루 성당구 → 펠리시다데 거리 → 아마사원 → 마카오 타워 → 콜로안 빌리지 → 세나두 광장 BLT버거를 먹고 하버씨티를 조금 구경한 뒤밖으로 나오니 거대한 크루즈선과뒷쪽으로 센트럴 야경이 반겨준다 매일밤 8시만 되면 벌어지는심포니 오브 라이트 이를 보기 위해항상 이 시간이면사람들로 붐비는 침사추이 여기저기사진찍고구경하고난리법썩 벌써 수 번이나 보는 풍경인데도또 보게 된다. 센트럴의 멋진..
아라시야마 강가에 있는 고급 료칸, 란게츠의 조식 (2/2) 숙소 리뷰를 두 번에 걸쳐서 쓴 건프랑스 에즈호텔 이후 처음인 것 같다. 두번째 글을 쓰는 이유는 바로이 료칸의 조식을 소개하기 위해서!! 정말로 말 그대로 한상 가~~~~~득 나온다 ㄷㄷㄷㄷ 개인적으로 매우 탐이 났던 화로 ㅋㅋ 아침 치고는 양이 꽤나 많이 나온다언제 다먹지? 싶을 정도로 다만 대부분의 음식이개별 양이 적고건강한 맛 투성이라 나같이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겐양이 많아도 먹을건 별로 없을수도-_-a 전통 의상을 입고 상차림과 함께 한 컷 봡!!!!!!!!!!!!!!!!!!밥이 제일 맛있었다ㅋㅋㅋㅋ 뭔가 대충 뿌려놓은듯 하면서도신경써서 뿌려놓은듯 하면서도 조식을 먹고숙소를 떠나기 전 한 컷디저트?로 나오는 차를 마시고.. 숙소를 나오는 중 로비를 다시 한 번 위에서 촬영 체크아웃을 ..
아이슬란드 일주 .. #30 아이슬란드 동부 퍼핀 서식지, Borgarfjarðarhöfn 160606 첫째날(6/02): 아이슬란드 도착 및 렌트카 → 골든서클(싱벨리르 국립공원) → 골든서클(게이시르) → 골든서클(굴포스) → 숙소둘째날(6/03): 에이야피야틀라외쿠틀 화산 → 셀랴란드스포스 → 스코가포스 → 레이니스피아라 → 비크(Vik) 마을 → 디르홀레이셋째날(6/04): 카틀라 지오파크 → Fjadrargljufur협곡 → 빙하투어(바트나요쿨국립공원) → 요쿨살롱 → 프얄살롱 → 가재맛집넷째날(6/05): 호픈 마을 산책 → 동부 링로드 산책 → Djupivogur 마을 → 939 도로 → 에일스타디르 → 세이디스피오르 → 에일스타디르닷째날(6/06): 전설 속 괴물이 죽은 곳 Njarðvíkurskriður → 퍼핀 서식지 Borgarfjarðarhöfn → 장엄한 데티포스 → 신..
교토 아라시야마 강가에 있는 고급 료칸, 란게츠 (1/2) 간만에 올려보는 숙소/호텔 소개글!교토 아라시야마 여행글 올린 기념으로ㅋㅋ 아라시야마를 여행할 때 머문 곳은 료칸 "란게츠(RANGETU/嵐月)였다. 뭔가 '힐링'을 목적으로 선택한 여행지 아라시야마기 때문에숙소도 그에 걸맞게 힐링이 되는 곳이어야 했다. 그래서 조금 비용을 들여서라도고급진 료칸을 선택하려 했는데그 목적에 부합하는 곳이 바로 료칸 란게츠 입구부터 고급지지 않은가?!!ㄷㄷ 이곳은 강변 옆에 조용히 자리잡은 곳으로도게츠 다리와도, 근처 관광지와도 가깝다 여긴 진짜 뭐랄까..정갈하게 잘 꾸며졌다.들어가는 입구부터 ㄷㄷ 마당?에는 일본식 정원이 자그맣게 있다. 료칸 입구 근처로 오면 짐을 들어주는 사람이 마중 나온다 료칸의 로비진짜 정리정돈이깔~~~끔하게 되어있다.뭐 그냥 칼로 베일듯한 느낌? ..
오사카&교토 여행 .. #10 아라시야마 마을 산책 161218 첫째날(12/17):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 Red Rock(맛집) → 오사카성 → 우메다 공중정원 → 도톤보리 → 마루와규(맛집)둘째날(12/18): 아라시야마 마을 도착 → 대나무숲(치쿠린) → 아라시야마 마을 산책 → 교토 기온거리 → 대나무숲(치쿠린) 야경셋째날(12/19):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산넨자카 → 니넨자카 → 후시이미나리(여우신사) 치쿠린을 빠져나와 숙소로 돌아가기 전아라시야마 마을의 정취를 둘러본다. 사진을 찍었던 16년도엔 몰랐다.그냥 줄이 길어 맛집이겠거니..라는 생각에셔터를 눌렀는데 내가 올해 여길 갈줄이야 ㅋㅋ 역시 사진은 많이 찍고 볼 일이다 간단히 배를 채울 음식이 많아서여기저기 먹자판이 벌어졌다. 왕복 2차선 길이 꽤나 좁게 느껴진다.양 옆 인도에 사..
하와이 마우이섬 여행 .. #2 마우이섬 맛집과 볼드윈 비치파크 170819 첫째날(8/19): 인천공항에서 마우이 섬까지 → 마우이섬 맛보기 (da kitchen & 볼드윈 비치파크) 처음에 하와이 비행 스케쥴을 확인했을때 적잖게 좋아했다.토요일 밤에 떠나서 오하우 섬에 도착하는게 토요일 정오 괜찮지 아니한가?!! 그런데 문제는..우리는 오하우섬이 아닌 마우이섬으로 이동해야 했고국내선 대기 - 비행 - 입국 - 자동차 렌트 - 숙소 체크인까지 전부 다 하고 나니 대략 시간이 오후 5시-_-;; 더 이상 뭔가 할 게 없다 ㅋㅋㅋㅋㅋㅋㅋ아오..여기까지 하고 나니 벌써 힘들어 ㅋㅋ 일단 차를 타고 숙소에서 가까운 da kitchen으로 향했다. 마우이 시사이드 호텔에서 차를 타고 대략 5분 정도 거리 관광객뿐 아니라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미 주차장엔 차들로 한가득 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