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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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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일주 .. #34 미바튼 네이처 바스, 자연이 만든 따스한 공간 160606 첫째날(6/02): 아이슬란드 도착 및 렌트카 → 골든서클(싱벨리르 국립공원) → 골든서클(게이시르) → 골든서클(굴포스) → 숙소둘째날(6/03): 에이야피야틀라외쿠틀 화산 → 셀랴란드스포스 → 스코가포스 → 레이니스피아라 → 비크(Vik) 마을 → 디르홀레이셋째날(6/04): 카틀라 지오파크 → Fjadrargljufur협곡 → 빙하투어(바트나요쿨국립공원) → 요쿨살롱 → 프얄살롱 → 가재맛집넷째날(6/05): 호픈 마을 산책 → 동부 링로드 산책 → Djupivogur 마을 → 939 도로 → 에일스타디르 → 세이디스피오르 → 에일스타디르닷째날(6/06): 전설 속 괴물이 죽은 곳 Njarðvíkurskriður → 퍼핀 서식지 → 장엄한 데티포스 → 신기한 흐베리르(HVERIR) → ..
오사카&교토 .. #15 기요미즈데라와 산넨자카 161219 첫째날(12/17):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 Red Rock(맛집) → 오사카성 → 우메다 공중정원 → 도톤보리 → 마루와규(맛집)둘째날(12/18): 아라시야마 마을 도착 → 대나무숲(치쿠린) → 아라시야마 마을 산책 → 교토 기온거리 → 대나무숲(치쿠린) 야경셋째날(12/19):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산넨자카 → 니넨자카 → 후시이미나리(여우신사) 교토에 다시 오게된다면기요미즈데라는 꼭 한 번 다시 오고 싶단 생각을 했다. 멀리 보이는 교토 풍경 못 하나 안쓰고나무로만 지어진저 거대한 절과주변 풍경 덕분에.. 지금은 보수공사 중이라볼 수 없는 청수사 본당 아웃라인을 훑어보고 나면그제서야 눈에 들어오는 작은 디테일 본당에서 무릎꿇고 기도 중인 분.. 늦은 나이에도일을 하시는 분 가족..
아이슬란드 일주 .. #33 지옥의 열기, 흐베리르(HVERIR) 160606 첫째날(6/02): 아이슬란드 도착 및 렌트카 → 골든서클(싱벨리르 국립공원) → 골든서클(게이시르) → 골든서클(굴포스) → 숙소둘째날(6/03): 에이야피야틀라외쿠틀 화산 → 셀랴란드스포스 → 스코가포스 → 레이니스피아라 → 비크(Vik) 마을 → 디르홀레이셋째날(6/04): 카틀라 지오파크 → Fjadrargljufur협곡 → 빙하투어(바트나요쿨국립공원) → 요쿨살롱 → 프얄살롱 → 가재맛집넷째날(6/05): 호픈 마을 산책 → 동부 링로드 산책 → Djupivogur 마을 → 939 도로 → 에일스타디르 → 세이디스피오르 → 에일스타디르닷째날(6/06): 전설 속 괴물이 죽은 곳 Njarðvíkurskriður → 퍼핀 서식지 → 장엄한 데티포스 → 신기한 흐베리르(HVERIR) → ..
오사카&교토여행 .. #14 기요미즈데라, 이 정도일줄이야.. 161219 첫째날(12/17):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 Red Rock(맛집) → 오사카성 → 우메다 공중정원 → 도톤보리 → 마루와규(맛집)둘째날(12/18): 아라시야마 마을 도착 → 대나무숲(치쿠린) → 아라시야마 마을 산책 → 교토 기온거리 → 대나무숲(치쿠린) 야경셋째날(12/19):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산넨자카 → 니넨자카 → 후시이미나리(여우신사) 교토역에서 버스를 타고기요미즈데라 근처에서 내렸다. 오기종기 모여있는사람들이 귀여워서 한 컷 기요미즈데라까지는차로 갈 수 없다.걸어가자. 양 옆으로가게들이 즐비해서가는 길이 심심치 않다. 뜬금없이 편의점에 들렀다.편의점 음식의 퀄리티에 다시 한 번 놀란다.우리나라도 많이 고도화 되었지만일본에 비하면 아직 멀었다. 기요미즈데라 가는 길아까..
부산 여행 .. 태...태종대..그리고 수국축제 태종대를 가기 위해 부산역에 들렀다.여기서 태종대까지가는 버스가 있다 하여.. 버스에서 바라본 부산항뭔가 인천과는 또 다른 느낌 어찌저찌해서 태종대에 도착했다.부산에 가면 꼭 가야하는 곳이라는데 수풀 사이로 보이는멋진 풍경 덕분에 기대했으나 올라가면 올라갈수록점점 안개가 심해지더니 수풀사이로 바다도 안보이고 이건 뭐 그냥 판타지 영화 ㅋㅋ 20미터 앞도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안개가 자욱해졌다. 그리고 기대하던 태종대 전망대에선 바다가 보이지 않았다!!아하하하하하아하하하하하하하핳... 태종대에서 바라본바다풍경입니다 여러분마음으로 보세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뭐..하늘도 바다도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ㅋㅋ 그냥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났고안개만 실껏 만끽하다가열차를 타고 내려가본다. 그러다가 하나 얻어걸..
홍콩&마카오 여행 #11 샌즈코타이와 마카오 파리지앵 호텔 170507 첫째날(5/6): 공항에서 마카오 시내로 → 페리타고 홍콩 → 미드타운 에스컬레이터 → 소호 → 침사추이 → 센트럴 야경(심포니 오브 라이트)둘째날(5/7): 타이파빌리지 → 샌즈코타이 → 윈펠리스 호텔 → 세나두 광장(야경) → 성 바울 성당(야경)셋째날(5/8): 세나두 광장 → 성 바울 성당 → 성 라자루 성당구 → 펠리시다데 거리 → 아마사원 → 마카오 타워 → 콜로안 빌리지 → 세나두 광장 타이파빌리지에서숙소가 있는 샌즈코타이까지걸어가기로 했다 이 땐 왜그랬지다시 가라고하면난 200% 택시탈거다-_- 가는길에 갤럭시 호텔이 보여잠깐 안을 구경해보기로.. 좋은맛!!마카오에서도 가끔한글이 보인다. 애플스토어까지 있다 맨 왼쪽 옷이 마음에 들었다왠지 마네킹 키가나보다 클 것 같다-_- 진..
오사카&교토 여행 .. #13 아름다운 마을, 아라시야마를 떠나며 161219 첫째날(12/17):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 Red Rock(맛집) → 오사카성 → 우메다 공중정원 → 도톤보리 → 마루와규(맛집)둘째날(12/18): 아라시야마 마을 도착 → 대나무숲(치쿠린) → 아라시야마 마을 산책 → 교토 기온거리 → 대나무숲(치쿠린) 야경셋째날(12/19):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산넨자카 → 니넨자카 → 후시이미나리(여우신사) 아침이 되었고, 료칸 란게츠에서조식을 준다 하여 정갈하게 방을 치웠다. 한상 가득나온 료칸 란게츠의 조식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아래 글로.. 아라시야마 강가에 있는 고급 료칸, 란게츠의 조식 (2/2) 사실 여기에서 가장 맛있었던 건흰 쌀밥이었다고 한다 ㅋㅋ저의 개취입니다(...) 료칸 란게츠..여행하면서 숙소 정말 많이 다녔는데정말..
홍콩&마카오 여행 #10 타이파빌리지 근처 주택박물관 170507 첫째날(5/6): 공항에서 마카오 시내로 → 페리타고 홍콩 → 미드타운 에스컬레이터 → 소호 → 침사추이 → 센트럴 야경(심포니 오브 라이트)둘째날(5/7): 타이파빌리지 → 샌즈코타이 → 윈펠리스 호텔 → 세나두 광장(야경) → 성 바울 성당(야경)셋째날(5/8): 세나두 광장 → 성 바울 성당 → 성 라자루 성당구 → 펠리시다데 거리 → 아마사원 → 마카오 타워 → 콜로안 빌리지 → 세나두 광장 타이파 빌리지만 보기 아쉬운 분들에겐근처에 있는 타이파 주택박물관(타이파 하우스)를 추천한다 타이파빌리지에서 도보로 10분?정도 되는 거리에 있으니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다 포르투갈 양식의 건물이줄지어 늘어서 있고옛 생활양식을 볼 수 있다. 한자만 없으면여기는 딱 포르투갈 타이파 빌리지에서주택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