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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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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여행 #8 아기자기한 마을 타이파빌리지 170507 첫째날(5/6): 공항에서 마카오 시내로 → 페리타고 홍콩 → 미드타운 에스컬레이터 → 소호 → 침사추이 → 센트럴 야경(심포니 오브 라이트)둘째날(5/7): 타이파빌리지 → 샌즈코타이 → 윈펠리스 호텔 → 세나두 광장(야경) → 성 바울 성당(야경)셋째날(5/8): 세나두 광장 → 성 바울 성당 → 성 라자루 성당구 → 펠리시다데 거리 → 아마사원 → 마카오 타워 → 콜로안 빌리지 → 세나두 광장 아침일찍 호텔에서 일어나수영장을 내려다본다. 1박 2일 머무는 호텔에선수영장 이용하는게 참 힘들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나갈 준비를 한다. 호텔 2층에 있는 M&S를 간다.아내가 좋아하는 곳이라뭔가 살 게 있나보다 별 관심이 없는 나는그냥 멀뚱 멀뚱영혼없이 두리번 거리다 나왔다 마카오에 있는 대부분의..
오사카&교토 여행 .. #11 기온거리의 아름다운 밤풍경 161218 첫째날(12/17):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 Red Rock(맛집) → 오사카성 → 우메다 공중정원 → 도톤보리 → 마루와규(맛집)둘째날(12/18): 아라시야마 마을 도착 → 대나무숲(치쿠린) → 아라시야마 마을 산책 → 교토 기온거리 → 대나무숲(치쿠린) 야경셋째날(12/19):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산넨자카 → 니넨자카 → 후시이미나리(여우신사) 아라시야마에서 교토로 가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게이후쿠 전철 아라시야마 본선(녹색)을 타고 종점(사이인)에 내린다. 종점에서 한큐-교토선으로 갈아타고 오미야역까지 간다. 물론 교토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방법이 또 달라지겠지만..일단 우리는 기온거리를 갈거라오미야역에서 내려야 했다. 열차는 매우 작고 아담하다.한량 정도 된다. 뭔가 오래된..
홍콩 여행 .. #7 심포니 오브 라이트와 마카오 페리 1등석 170506 첫째날(5/6): 공항에서 마카오 시내로 → 페리타고 홍콩 → 미드타운 에스컬레이터 → 소호 → 침사추이 → 센트럴 야경(심포니 오브 라이트)둘째날(5/7): 타이파빌리지 → 샌즈코타이 → 윈펠리스 호텔 → 세나두 광장(야경) → 성 바울 성당(야경)셋째날(5/8): 세나두 광장 → 성 바울 성당 → 성 라자루 성당구 → 펠리시다데 거리 → 아마사원 → 마카오 타워 → 콜로안 빌리지 → 세나두 광장 BLT버거를 먹고 하버씨티를 조금 구경한 뒤밖으로 나오니 거대한 크루즈선과뒷쪽으로 센트럴 야경이 반겨준다 매일밤 8시만 되면 벌어지는심포니 오브 라이트 이를 보기 위해항상 이 시간이면사람들로 붐비는 침사추이 여기저기사진찍고구경하고난리법썩 벌써 수 번이나 보는 풍경인데도또 보게 된다. 센트럴의 멋진..
오사카&교토 여행 .. #10 아라시야마 마을 산책 161218 첫째날(12/17):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 Red Rock(맛집) → 오사카성 → 우메다 공중정원 → 도톤보리 → 마루와규(맛집)둘째날(12/18): 아라시야마 마을 도착 → 대나무숲(치쿠린) → 아라시야마 마을 산책 → 교토 기온거리 → 대나무숲(치쿠린) 야경셋째날(12/19):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산넨자카 → 니넨자카 → 후시이미나리(여우신사) 치쿠린을 빠져나와 숙소로 돌아가기 전아라시야마 마을의 정취를 둘러본다. 사진을 찍었던 16년도엔 몰랐다.그냥 줄이 길어 맛집이겠거니..라는 생각에셔터를 눌렀는데 내가 올해 여길 갈줄이야 ㅋㅋ 역시 사진은 많이 찍고 볼 일이다 간단히 배를 채울 음식이 많아서여기저기 먹자판이 벌어졌다. 왕복 2차선 길이 꽤나 좁게 느껴진다.양 옆 인도에 사..
홍콩&마카오 여행 .. #6 하버씨티의 맛있는 햄버거 BLT 버거 170506 첫째날(5/6): 공항에서 마카오 시내로 → 페리타고 홍콩 → 미드타운 에스컬레이터 → 소호 → 침사추이 → 센트럴 야경(심포니 오브 라이트)둘째날(5/7): 타이파빌리지 → 샌즈코타이 → 윈펠리스 호텔 → 세나두 광장(야경) → 성 바울 성당(야경)셋째날(5/8): 세나두 광장 → 성 바울 성당 → 성 라자루 성당구 → 펠리시다데 거리 → 아마사원 → 마카오 타워 → 콜로안 빌리지 → 세나두 광장 하버씨티 쪽으로 가다가 본 푸드리퍼블릭내사랑 페퍼런치를 처음 만난곳//_// 하버씨티쪽으로 왔다.언제나 사람들로 넘쳐난다.진짜, 말 그대로 넘쳐난다. 09년에 첨 홍콩 왔을땐하버씨티 보고 진짜 깜짝 놀랐는데세번쨰 보기도 하고.. 요샌 한국도 이런 대형 쇼핑몰이 많아져서..이젠 하버씨티를 봐도 무덤..
오사카&교토 여행 .. #9 고요하고 신비로운 대나무숲 치쿠린 161218 첫째날(12/17):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 Red Rock(맛집) → 오사카성 → 우메다 공중정원 → 도톤보리 → 마루와규(맛집)둘째날(12/18): 아라시야마 마을 → 대나무숲(치쿠린) → 교토 기온거리 → 대나무숲(치쿠린) 야경셋째날(12/19):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산넨자카 → 니넨자카 → 후시이미나리(여우신사) 아라시야마 최고의 명물 대나무숲 입구에 다다랐다.개인적으로 대나무숲 치쿠린의 또 다른 명물은바로 입구에서 파는 경단 아닐까? 세상 태어나 거의? 처음 먹어본 경단인데 이게 바로 인생경단이었다 ㅋㅋㅋㅋ아우 이런맛 어디서 또 맛보나 ㅋㅋ치쿠린 가기 전에 꼭 드셔보세요맛있습니다 ㅋㅋ 나름 인생맛집을 지나바로 대나무숲으로 입장 숲이라길래 뭔가 비포장 도로를 생각했는데잘 정비..
홍콩&마카오 여행 .. #5 침사추이 돌아다니기, 편집샵 홈리스 170506 첫째날(5/6): 공항에서 마카오 시내로 → 페리타고 홍콩 → 미드타운 에스컬레이터 → 소호 → 침사추이 → 센트럴 야경(심포니 오브 라이트)둘째날(5/7): 타이파빌리지 → 샌즈코타이 → 윈펠리스 호텔 → 세나두 광장(야경) → 성 바울 성당(야경)셋째날(5/8): 세나두 광장 → 성 바울 성당 → 성 라자루 성당구 → 펠리시다데 거리 → 아마사원 → 마카오 타워 → 콜로안 빌리지 → 세나두 광장 홍콩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홍콩의 이미지를 가장 대표하는 곳바로 침사추이가 아닐까? 이미 두 번이나 와서 굉장히 친숙한 곳별 다른 지도 없이 일정 없이 돌아다녀보았다.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인다. 선착장에서 침사추이 메인 거리로 가본다.중간에 길거리 공연이 벌어졌네? 재즈 밴드인가..지나가면서 ..
오사카&교토 여행 #8 산에 바람이 머무는 곳, 아라시야마를 가다 161217 첫째날: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 Red Rock(맛집) → 오사카성 → 우메다 공중정원 → 도톤보리 → 마루와규(맛집)둘째날: 아라시야마 마을 → 대나무숲(치쿠린) → 교토 기혼거리 → 대나무숲(치쿠린) 야경셋째날: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산넨자카 → 니넨자카 → 후시이미나리(여우신사) 처음엔 잘 몰라도 자주 접하다보면 취향이 생긴다.음식이든 노래든 향기든, 여행도 마찬가지다. 취향이 생기면, 음식도 노래도 향기도처음 찰나의 순간 맛보고 듣고 맡아도아!!! 이거 내 취향이다!! 라는 감이 딱 온다. 이번에 소개할 아라시야마가 딱 그렇다. 아내보다 하루 늦게 오사카에 도착하는 바람에대략 하루 꽉 채운 일정을 소화하고 다음날 바로 이동했다. 그래서일까오사카에 대한 아쉬움이 짙게 남았던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