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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2016_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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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일주 여행기 .. #2 싱벨리그 국립공원, 땅이 갈라지다 160602 첫째날(6/02): 아이슬란드 도착 및 렌트카 → 골든서클(싱벨리르 국립공원) → 골든서클(게이시르) → 골든서클(굴포스) → 숙소 싱벨리르 국립공원은 심카드를 구매했든 스마라린드 쇼핑몰에서 차로 대략 4~50분 걸린다.수도인 레이캬비크와도 멀지 않아서 레이캬비크 다음 여행지로 적합하다. 국립공원 앞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본격적으로 싱벨리르 국립공원을 돌아다녀보기로 했다. 사실 싱벨리르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서 어디로 가야할지 헷갈렸다.이럴땐 그냥 앞사람을 따라 걷는게 최고다..라는 생각으로 움직였다. 이 때 부터인가..풍경에 대해 우와..하고 넋을 잃기 시작한 것이..유럽 어디를 가도 이런 풍경은 본적이 없었는데그런데 이게, 시작에 불과했다. 앞장선 사람들의 발걸음을 따라가다 보니..
아이슬란드 일주 여행기 .. #1 아이슬란드 도착과 차 빌리기와 심카드 렌탈! 160602 첫째날(6/02): 아이슬란드 도착 및 렌트카 → 골든서클(싱벨리르) → 골든서클(게이시르) → 골든서클(굴포스) → 숙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 아이슬란드 여행 프리뷰를 올린지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간다.그간 새로 옮긴 회사일이 바쁜 것도 후속 여행기를 쓰지 못한 이유지만 사실..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엄두가 나지 않아서계속 손을 대지 못한 것도 커다란 이유가 된다. 여지껏 아내와 여러 나라를 다녀봤지만아이슬란드만큼 좋았던 곳은 없었다 지금까지의 인생여행지였다고 할까.. 그래도..아이슬란드 여행기를 궁금해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조금씩 조금씩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고자 한다. 앞으로 검색을 통해 들어오실 분들도아이슬란드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가셨으면 좋겠다. 시작해볼까.. 예전 글에서도..
Preview ..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에 다녀오다 올해 2월에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여행 준비' 라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 여행준비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