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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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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여행 .. #15 전통과 현대의 어우러짐, 요지야 카페 교토 은각사점 1710051일 (10/02) 교토 시내구경 (카츠쿠라 돈카츠&스마트커피) → 교토타워 & 히가시혼간지 → Loft 2일 (10/03) 기요미즈데라(청수사)&산넨자카&니넨자카 → 니넨자카 스타벅스 → 니조성 → 교토 가츠규(맛집)3일 (10/04) 이치란 라멘 → 아라시야마 대나무숲 → 아라시야마 강변 나룻배 → 아라시야마 하나나(도미맛집) → 교토산책4일 (10/05) 은각사 → 철학의 길 → 호넨인 → 요지야 카페 가족과 함께한교토여행 마지막 행선지요지야 카페 은각사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그 걷는길이 철학의 길이라심심치 않게 올 수 있다 정문을 통과하면예쁜 일본식 정원이나온다 정말, 일본풍 조금만 더 걸어 들어가면요지야 카페의 마스코트가빼꼼이 얼굴을 들이민다 안쪽까지 이어지는 정원 과장 좀 더..
오키나와 맛집 추천 .. 햄버거 스테이크 전문점 BAKUBAKUtei(바쿠바쿠테이) 부세나리조트에서 비치타워 오키나와로 향하던 중 아내가 점찍어두었던 맛집을 찾아갔다.이름이 바쿠바쿠테이 라는 곳인데 햄버거 스테이크 맛집이란다. 그간 고생했던 렌트카와 함께 가게의 전경 촬영. 가게 뒷편에는 이런 수로가 있다. 포르투갈 아베이루에서 본 것 같은 장면.이런 자연 풍경이 있는 모습이 정말 부럽다.. 가게의 정면모습. 오키나와에서 갔던 모든 맛집 중 여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데사실 음식의 맛은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산화해서 기억에 잘 남지 않았고..가게의 꾸밈새가 정말 기억에 남았다. 정말 잘 꾸몄고 예쁘게 꾸몄고 무엇보다도 "정성스레" 꾸몄다고 해야할까..가게 정문 모양새부터 범상치 않지 않습니까?!!! 정말이지 가게 주인은 가게를 꾸미는데 평생을 바친 것 같은 분위기다 가게 안으로 들어와본다. ..
내맘대로 골라먹는 맛있는 스시 .. 스시로 (발산점) 실수했다. 블로그에 스시로 포스팅은 이미 있는줄 알고매우 가벼운 마음으로 단렌즈 하나 챙겨가서 대충 찍었는데 검색해보니 없네..;; 이 55mm가..최소초점거리가 50cm 이상이라..사실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담기엔 좀 불편하다.게다가 사진 확인해보니 거의 뭐 F값을 1.8로 두고 찍어서..주변부는 초점이 .. -_-a(사진 이상하게 찍은 핑계를 거창하게 대는 중) 아무튼..아는 사람은 다 아는 스시로. 연애할 땐 인천 연수구 스퀘어1에 있는 지점을 자주 갔는데결혼 하고 서울로 이사한 뒤로는 한 번도 못가다가..이번에 근 1년 만에 방문.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스시로 목동점인데,처가에 갈 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가까운 발산역 지점으로 갔다. 스시로 발산점은 건물 2층에 있고 지하에 15대 정도 주..
오감이 즐거운 오키나와 철판 스테이크 전문점 .. 샘즈 세라인 (샘즈 스테이크) 국제거리에는 맛있는게 너무나도 많다. 우리나라 명동의 맛집의 수를 생각하면 바로 답 나올듯하지만 그 중에서도 꼭 먹어봐야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철판 스테이크 요리가 아닐까.. 아무래도 미군의 영향을 받은 덕분(때문?)인지 철판 스테이크집이 여기저기 많은데.. 특히 이 국제거리에 그 수가 많다. 그 중에서도 으뜸으로 치는게 바로 샘즈 스테이크 전문점인데..국제거리에만 3곳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아내와 함께 간 곳은 SAM's Sailor INN 이라는 곳이다. 샘즈 세일러 인? 아니면..세라인..정도? 뭔가 세일러복을 입은 사람들이 안내하고 음식을 해주는 컨셉의 음식점이다. 건물 외관부터 독특하다. 위치는..국제거리 중앙이며..건너편에 커다란 스타벅스가 있다. 찾는데 그닥 어렵진 않은편. 여기저기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