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참 길다...Mercure Nice Promenade Des Anglais Hotel
니스에서는 3일을 머문다. 당연히 숙소가 참 중요하다.
니스를 기점으로 엑상프로방스나 모나코 등 근교를 갈 예정..
니스도 호텔이 참 많아서 굉장히 고민이 많았다.
그레나도? 유명한 호텔도 고민했고..언덕 위 좋은 수지 호텔도 봤고..기타 등등..
한 10 여일은 고민했던 것 같다.
일단 급했던 루체른/그린델발트/에즈 빌리지 호텔을 예약하고 나니
파리나 니스 호텔의 경우 뭐 그리 급한 일은 아닌 것 같아서..천천히 보기로..
어찌어찌 기준을 세워보니..
그래도 해변가와 가깝고..바다전망에..그나마 역이랑도 가까운? 정도..
이거저거 따져보니 머큐어 호텔이 최고였다는..
여기는 슈페리어 퀸 오션뷰로 예약..
오션뷰..1박에 대략 20만 원 정도 했다.
신혼여행이니까..신혼여행이니까..
이렇게 계속 합리화 중..ㅎㅎ
이제 남은건 파리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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