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이 식은걸까 귀찮아진걸까
요새 블로그에 글올리는게 잦아들고 있다.
바쁘다는 건 핑계일 것 같고..
예전에 비하면 확실히 일찍 퇴근하긴 하니까
한 번 멀어지니 다시 되돌아오는 게 힘들다.
slow steady wins the race
뭔가 경기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뭔가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다이어트든 운동이든 블로그든 자기계빨이든
나조차도 찾지 않는 곳을
다른 누군가가 찾기를 바라는건 과욕이다.
'일기 > 상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음 황금연휴를 기다리며..2025년 10월 (6) | 2017.10.09 |
---|---|
꽤 유쾌하지 않은 경험 (1) | 2017.05.01 |
퇴사를 결심하다 (34) | 2016.05.29 |
지동설과 천동설 (2) | 2016.03.18 |
무서운 영상 (5) | 2016.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