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많이 드는 취미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엔 카메라도 손꼽히겠지..
올 초 A7K를 산 뒤...
상하이 여행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관련 제품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혼자 여행갈 것이라..
아무래도 사진을 무진장 찍을 것 같아서..
이것저것 (어차피 살 거..) 한번에 구매를..
일단 SD메모리카드 구입..16/32G 각 1개..넉넉히..
모자르려나..-0-;; 64G는 과한 것 같아서..일단 이렇게 구입..
그리고..문제의 SEL55F18..
대략 90만원이 넘는 소니 단렌즈..
좁은 화각 때문에..35mm를 사려다가..
A7엔 이 렌즈가 필수라 하여 구입했는데
화질은 역시 대만족..그러나 화각은 역시 불만족..
35mm도 지르게 되려나..설마..안되..일단은 2870이 있으니..
여기에 청소키트랑..칼렌즈에 씌어줄 B+W 필터..
그리고 이왕 산거..2870에도 씌어줄 호야MCUV필터..
그리고 아직 남은 시루이 트레블러 삼각대..
이렇게 되면 카메라 한대 값 만큼 추가 비용이 지출되는 셈..
하지만 뭐..이제 나의 유일한 취미생활이 된 만큼..이정도 투자야..
이제 삼각대만 구매하면 한 term정도는 숨을 돌릴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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