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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인천에서 방콕 → 시암지구 나들이 → 카오산로드
둘째날: 왕궁과 왓 프라깨우 → 짜뚜짝 시장 → 인디고 호텔 야외 수영장 → 라바나 마사지샵 → 색소폰 재즈바
셋째날: 왓포 → 왓아룬 → 카오산로드 → 람부뜨리거리 → 호텔 인디고 수영장 → 반얀트리 디너크루즈
넷째날: 바와스파 → 스타벅스 랑수언 → 터미널21 → 시로코 루프탑바 → 아시아티크
닷째날: 시암파라곤 → 센트럴월드 → Big C 마트 → 재미난 수상보트 → 다시 찾은 카오산로드&람부뜨리 거리 → 수쿰빗 공항놀이
"쇼핑천국" 하면 떠오르는 곳은 홍콩이다.
그런데, 방콕을 다녀오고 나서는 방콕 역시 홍콩에 못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시암파라곤을 다 둘러보고 우리는 근처에 있는 센트럴 월드로 향했다.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들어간 건 아니고, 그냥 눈에 보여서..??;;
로비에서 우릴 맞이해준 코끼리들
센트럴월드는..시암파라곤보다 더 기억에 안남는다.
아내가 들어가서 수십분을 할애한 탑샵.
아내가 귀엽다고 구입한 공룡 양말.
집에 굴러다니는중 ㅋㅋ
어서와~초콜렛 월드야~
상하이 허시초콜렛 가게가 생각났..
괜찮은 디퓨져를 구입할 수 있을까 오랜 기간 서성거렸던 탄..
하지만 득템에 실패
너무나도 거대한 센트럴 월드.
다 둘러보려면 족히 3~4시간은 필요할듯
건물 구조가 예쁜건 기억에 남는다.
zen이랑도 연결되어 있다.
zen으로 가면 조금 더 나이대가 어린 느낌?
영국산 고급 tea 가게도 있고..
오..섬세하여라..
별 흥미가 사라져 바로 건너편에 있는 bigC로 진출
아..진짜 이놈의 교통지옥은..ㄷㄷ
흡사 동대문 고가다리를 건너는 기분
우리를 환영해주는 BIG C
방콕의 이마트라고 해야할까
우선 맥도널드에서 가볍게 한끼 해결하고
본격적으로 마트구경!
우리나라의 거대 마트 딱 그정도 느낌이다.
유명한 치약 몇개 쟁여놓고
반가운 얼굴 좀 확인하고
의외의 얼굴도 발견하고, 맛있다!!!
인도의 노랑콜라가 생각난다.
허..규현..너 아시아 스타였구나 ㄷㄷ
귀여운 앱솔루트 병
꽤나 맛있어 보였던 도시락들
하악..고기 하악..
ㅋㅋ 동안피부..
시암파라곤, 센트럴 월드, BIG C를 둘러보는데 대략 3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마지막 날이라 마땅히 하려고 정한 것도 없고..그냥 쇼핑센터를 둘러보자는 목적이 있었기에 가볍게가볍게..
시간이 어느덧 꽤 지나서 방콕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람부뜨리 거리와 카오산로드를 가보기로 했다.
이번엔 택시를 이용한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대중교통수단인 수상보트를 이용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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