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리뷰를 두 번에 걸쳐서 쓴 건
프랑스 에즈호텔 이후 처음인 것 같다.
두번째 글을 쓰는 이유는 바로
이 료칸의 조식을 소개하기 위해서!!
정말로 말 그대로 한상 가~~~~~득 나온다 ㄷㄷㄷㄷ
개인적으로 매우 탐이 났던 화로 ㅋㅋ
아침 치고는 양이 꽤나 많이 나온다
언제 다먹지? 싶을 정도로
다만 대부분의 음식이
개별 양이 적고
건강한 맛 투성이라
나같이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양이 많아도 먹을건 별로 없을수도-_-a
전통 의상을 입고 상차림과 함께 한 컷
봡!!!!!!!!!!!!!!!!!!
밥이 제일 맛있었다
ㅋㅋㅋㅋ
뭔가 대충 뿌려놓은듯 하면서도
신경써서 뿌려놓은듯 하면서도
조식을 먹고
숙소를 떠나기 전 한 컷
디저트?로 나오는 차를 마시고..
숙소를 나오는 중
로비를 다시 한 번 위에서 촬영
체크아웃을 하면서
다시 한 번 예쁜 료칸에
감탄
신발을 벗고 신을때
사용하라고 놔둔
의자..의 배려에 또 감탄
료칸의 입구를 나서기 전..
문도 대충 생기지 않았네
작은 일본식 정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문을 나서려는데
이 때 보이는 풍경이
정말로 절경이다
특히나 저 거대한 대문은
한편으로는 액자의 프레임 같은 역할을 하는데
가까이 다가갈수록
진짜 한 폭의 그림이 된다.
뒤로 보이는 풍경과 어우러져
숙소를 나오면 바로 보이는 풍경도 예술..
캬..아라시야마에 또 오게 된다면
란게츠에 또 한 번 머물고 싶다
이로서 거의 여행기에 필적하는
숙소 리뷰글이 되어버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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