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로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내 몸에 폭탄을 던져넣었다. 칼로리 폭탄..
발단은, 감튀를 해달라는 아내의 작은 요청..
튀기면 연필도 맛있을거라는 얘기도 있는 마당에..
이왕 하는거 집에서 굴러다니는 돈까스와 가라아게도 튀겨버리기로..
짠~여기에 와인과 맥주까지 추가하니 금상첨화
캬..에어프라이? 건강튀김? ㄲㅇ
역시 튀김은 잔머리 쓰지 않고 기름에 튀겨야 제맛이지 ㅋㅋ
'개인적 관심사 > 요리하는 남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주제에 ... 와인이라니!! (25) | 2015.11.17 |
---|---|
그 남자의 요리 .. 초간단 스테이크 피자!!! (14) | 2015.11.03 |
이연복 쉐프의 탕수육 시식/후기 (12) | 2015.09.06 |
프리미엄 짜장라면의 승자는? 팔도 짜장면 (21) | 2015.08.26 |
리락쿠마 오므라이스로 아내 생일상 만들기 (24) | 2015.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