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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관심사/농구/야구/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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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팡저우 나름 역사적 장면..
일본대표팀, 나타카와 나카무라 공존하기 어려웠던 두 선수. 나카타가 대표팀에 있을 때엔 나카타가 에이스였고 그가 빠져나가자 빈 자리를 나카무라가 훌륭히 메꾸었다. 탈 아시아적 실력을 지닌 일본의 두 선수
2002년 한일월드컵, 한국 대표팀 이건 두고두고 전설로 남을것이다
레버쿠젠 경기 관전 중 카메라에 잡힌 차붐 EPL을 보다보면 참 부러웠던게..예를 들면 맨유 경기 중 바비찰튼 같은 레전드가 와서 경기를 관람하고 있으면 카메라가 비춰주는데..그런 장면이 우리나라 사람에 의해 연출이 되었다!! 헐...
아름다운 축구장 하지만 공이 물에 빠진다면?!
에펜베르그 이렇게 환한 미소로 F를 날리는 사람은 첨봤다 ㅋㅋ
이천수, 한대 확 이천수도 전형적인 축구천재였는데뭔가 많이 아쉬운.. 부평 고등학교 (1997~1999) 고려대학교 (2000~2001) 울산 현대 호랑이 (2002~2003) 레알 소시에다드 (2003~2005) 누만시아 (임대) (2004~2005) 울산 현대 호랑이 (2005~2007)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007~2009) 수원 삼성 블루윙즈 (임대) (2008) 전남 드래곤즈 (임대) (2009) 알 나스르 (2009~2010) 오미야 아르디자 (2010~2011) 인천 유나이티드 (2013~) 그의 소속팀 변천사인데..실력에 비해 너무 많이 팀을 옮긴 듯한..물론, 실력이 없으니 옮겼다고 하는 이도 있지만..
축구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순간.. 아아..그대 지단, 잔인한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