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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자고/마시고/맛집&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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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 맛집 .. 장한 숯불닭갈비 총점: 2.7음식: 3.0 (1+1=2 수준의 음식맛)매장: 2.5 (바닥 청소 상태가..예민한 사람은 먹는 내내 신경쓰일 듯)친절: 2.8 (로봇이 가져다줘도 이정도는 할 듯-불친절하다는 뜻은 아니다)가격: 3.0 (가격은 soso)위치: 3.0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는 쉽다.)총평: 음..다시 가지는 않을 것 같다. 휴가 마지막 날..어디든 가고 싶어서 잠깐 들른 춘천..원래는 다른 닭갈비 집을 가려 했으나 주문이 마감되었다고 하여 온 장한 숯불 닭갈비 블로그 검색해보니 여기도 맛집이라 나와서 찾아갔다.주차장이 꽤 넓어서 차로 와도 불편치 않다. 크엉..노루 궁뎅이버섯..;; 전체적인 식당 외관. 좌식이다. 테이블 간 간격이 넓직해서 좋았다. 안쪽에도 자리가 있고..생각보다 넓었다. 메뉴다. 단촐하다..
일산 맛집/카페 .. 일산 풍동 커피거리 "Andy & Mary 커피" 총점: 3.6커피: 3.5 (맛없다고 하기 힘든 맛)매장: 4.5 (내가 좋아하는 따스한 분위기 나무나무)친절: 3.5 (딱 기대한 정도)가격: 3.5 (가격도 무난무난..)위치: 3.0 (풍동 자체가 멀어..)총평: 커피와 식사를 동시에 하고 싶을 때 차에서 내리니 김이 서려버림..-_-a그리고 사진에 And & Mar로 되어 있는데..앤디 앤 메리임..전등 몇 개가 나가버림 ㅋㅋ 책상 의자 바닥 벽 모두 따스한 느낌의 원목으로 되어 있다.오..따스해 따스해 내가 딱 좋아하는 그런 느낌이다. 일산 풍동 커피거리? 골목?에 좋은 커피집들이 많기로 유명한데.. 지난번에 포스팅한 침이 고인다..the pan 모두 비슷한 분위기다. > 침이 고인다 리뷰 the pan 리뷰
경기도 양평 맛집 .. 고기보다 밑반찬이 맛있는 알숑달숑 숑스바베큐 총점: 3.0음식: 3.3 (고기는 그냥저냥..밑반찬이 오히려 더 맛있는 이건 뭔가!)매장: 2.8 (리뷰 최초로 3점 이하가 나왔다. 좀 정신없고 깨끗치 못하다)친절: 2.8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뭐 별로 친절함을 모르긋다)가격: 2.8 (이 가격이면 다른 곳에 가서 더 맛있는거 먹고싶다)위치: 3.5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는 쉽다.)총평: 한 번 가본걸로 만족 양평 세미원에 갔다가...더위에 지쳐서 GG치고 온 곳..양평 맛집 숑스바베큐..등갈비가 맛있다는 곳이다.주차공간은 많으니 걱정 마시고 차 몰고 오시라~ 음식점으로 가는 첫 진입이 상큼하다. 이런 숲길 좋아하는데 2분 정도만 올라가면 된다. 잠시 속세와? 연을 끊고 신성한 고기님을 모시러 가자 무언가 전원스러운 분위기가 맘에 든다. 아이들을..
경기도 양평 맛집/카페 .. 다시 가고는 싶지 않은 "테라로사 커피" 총점: 3.5커피: 3.5 (맛있는데 명성에 비하면 조금 아쉬운)무드: 4.8 (인테리어는 정말 예쁘다. 딱 내 취향)친절: N/A (직원을 보기가 힘들어 판단이 불가-_-;;)가격: 3.0 (조금은 물음표가 붙는 가격)위치: 3.5 (찾는게 어렵지는 않다.)총평: 주말만 아니면..주말만 아니면.. 테라로사 커피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붉은벽돌 위에 씌여진 하얀색 글씨..인상적이다. 강원도의 유명하디 유명한 테라로사 커피는 전국 수 곳에 분점을 냈다.그 중 하나가 바로 경기도 양평에 있는 테라로사 커피 점..강원도까지 갈 필요도 없고..서울과의 접근성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그래서인지..주차장에서부터 그 사랑이 듬뿍 묻어난다. 제목에는 다시 가고는 싶지 않다고 썼는데잘 구분해야 한다..
일산 롯데백화점 맛있는 아이스크림, "스위트 몬스터" 사실 맛집은 아니고...그렇다고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맛있다고 하는 아이스크림부산에서 트럭타고 다니며 게릴라 식으로 운영하던 유명 아이스크림 스위트몬스터가 서울 여기저기를 돌고 돌아 일산 롯데백화점에 상륙했다. 여섯가지 맛. 보기만해도 칼폭의 위엄이 느껴진다. 하나하나 예사롭지 않은 중량감이다.사실 나는 이게 뭔지도 몰랐고..맛에 관한한 준 전문가 수준인 아내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알았다.모르는게 없으셔 아주그냥~_~ 안타깝게도 팝업 스토어 형태라 7.31에 판매가 종료된다. 위에서 본 여섯가지 맛 아이스크림 외에 3가지맛 팝콘을 판매한다. 제일 잘 팔리는 건 쿠키마운틴과 닐라 웨이퍼.아내는 쿠키마운틴을 골랐다. 뭔가 돼지바의 비쥬얼이 ㅋㅋ 여기가 바로 팝콘 창고 아쉽게도 몬스터 스..
오스트리아 빈 맛집 .. 이보다 더 맛있는 립은 없다, "STRANDCAFE" 총점: 3.7음식: 4.8 (지금껏 리뷰 중 최고점! 더 말이 필요 없다!!!!)매장: 4.0 (깨끗하고 깔끔하고 뭔가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친절: 3.0 (그냥 무난무난?)가격: 4.0 (이 정도 맛과 양을 이 가격에?)위치: 3.5 (어렵진 않은데 역에서 좀 멀다)총평: 여긴 가야한다 ㅠㅠ 꼭 가야만 한다 ㅠㅠ 드디어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내 드디어 감격의 strand cafe 리뷰를 쓰게 될 줄이야..단언컨대 태어나서 먹어본 립(rib) 중 가장 맛있는 립이다. 워낙 립을 좋아하는 터라, 국내에서 여기저기 립 많이 먹어봤지만여기 strand cafe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한다. 만약 빈에 또 가고싶다면, 다른 이유 때문이 아니라 바로 이 립 때문일 것이다. 맛집 찾는데 일가견이 있는 아내가 큰 ..
강원도 횡성 맛집 .. 횡성엔 한우만 있는게 아니다, "용둔 막국수" 총점: 3.8음식: 4.3 (정말 간만에 건강히 맛있게 먹었다)매장: 3.0 (조금 오래된 실내가 젊은 층에도 호일지는 의문)친절: 3.0 (바빠서 뭐..정신 없는거만 빼면)가격: 4.0 (이 정도 맛과 양을 이 가격에?)위치: 4.5 (못찾을래야 못찾을 수가 없다.)총평: 한우 말고도 먹을 것은 충분하다! 사실, 횡성 하면 한우인데..그래서 내심 횡성 여행가면 한우 싸게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는데..여러가지 사정으로 한우를 먹지 못하게 되었다. 근데 뭐, 횡성 한우..의외로 싸지 않아서~_~ 아내의 개인사정으로..한우 외 맛집을 찾아야 했다. 이 방면으로 특출난 아내님께서 또 한 건 해내셨다. 용둔 막국수라는 곳을 찾아낸 것. 찾는게 어렵지는 않다. 이런 대로변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뭔가..
파주 프로방스 맛집 .. 부담스런 친절 "쏘렌토" 총점: 3.7음식: 3.3 (무난한 수준)매장: 4.3 (깨끗하고 아기자기하고 이쁨)친절: 4.0 (눈만 마주쳐도 오는 이분들 어뜩해)가격: 3.0 (가격은 그냥 무난무난)위치: N/A (프로방스 내에 있으니)총평: 우연히 프로방스에 왔는데 배도 고프고 피자와 파스타가 땡긴다면! 사실..뭐 뛰어나게 맛있는 곳은 아니고..프로방스에 오면 선택권이 확 줄어드는데..그 중에서 맛이 보장된 안정된? 선택이랄까. 쏘렌토야 뭐 전국단위 프렌차이즈니까 새로울 건 없지만..프로방스 안에 있으면 뭔가 다를까? 라는 기대감?에 들어가 본다. 진격의 아내님. 좌측의 거대한 덩치가 가게를 압도한다. 두둥~ 전반적으로 시내?에 있는 쏘렌토보다 뭔가 정겨운 인테리어다. 자리도 넓직넓직해서 좋고, 의자든 테이블이든 하얀색의 나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