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상념

이상하다..

오늘 오후 4시, 나는 할 일이 없던 상태였다.

한동안 미친듯 바빴는데 갑자기 사방이 고요해진 듯


몰려오던 업무가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간만의 여유를 느끼며 나도 월급도둑 좀 해볼까?


하고 쉬려는데..별안간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그리고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저녁 7시였다.


다시는 할 일이 없다는 불손한 생각은 갖지 말아야지..




'일기 > 상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퍼스타K7을 보며..  (0) 2015.09.11
뭐랄까..  (12) 2015.09.03
주방용품을 좋아하시는..  (2) 2015.07.25
의문..  (9) 2015.06.11
결혼 후 갖게되는 혼자만의 시간  (5) 201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