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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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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여행 .. #6 하버씨티의 맛있는 햄버거 BLT 버거 170506 첫째날(5/6): 공항에서 마카오 시내로 → 페리타고 홍콩 → 미드타운 에스컬레이터 → 소호 → 침사추이 → 센트럴 야경(심포니 오브 라이트)둘째날(5/7): 타이파빌리지 → 샌즈코타이 → 윈펠리스 호텔 → 세나두 광장(야경) → 성 바울 성당(야경)셋째날(5/8): 세나두 광장 → 성 바울 성당 → 성 라자루 성당구 → 펠리시다데 거리 → 아마사원 → 마카오 타워 → 콜로안 빌리지 → 세나두 광장 하버씨티 쪽으로 가다가 본 푸드리퍼블릭내사랑 페퍼런치를 처음 만난곳//_// 하버씨티쪽으로 왔다.언제나 사람들로 넘쳐난다.진짜, 말 그대로 넘쳐난다. 09년에 첨 홍콩 왔을땐하버씨티 보고 진짜 깜짝 놀랐는데세번쨰 보기도 하고.. 요샌 한국도 이런 대형 쇼핑몰이 많아져서..이젠 하버씨티를 봐도 무덤..
아이슬란드 일주 .. #29 전설이 깃든 멋진 풍경 Njarðvíkurskriður 160606 첫째날(6/02): 아이슬란드 도착 및 렌트카 → 골든서클(싱벨리르 국립공원) → 골든서클(게이시르) → 골든서클(굴포스) → 숙소둘째날(6/03): 에이야피야틀라외쿠틀 화산 → 셀랴란드스포스 → 스코가포스 → 레이니스피아라 → 비크(Vik) 마을 → 디르홀레이셋째날(6/04): 카틀라 지오파크 → Fjadrargljufur협곡 → 빙하투어(바트나요쿨국립공원) → 요쿨살롱 → 프얄살롱 → 가재맛집넷째날(6/05): 호픈 마을 산책 → 동부 링로드 산책 → Djupivogur 마을 → 939 도로 → 에일스타디르 → 세이디스피오르 → 에일스타디르닷째날(6/06): 전설 속 괴물이 죽은 곳 Njarðvíkurskriður → 퍼핀 서식지 → 장엄한 데티포스 → 신기한 흐베리르(HVERIR) → ..
오사카&교토 여행 .. #9 고요하고 신비로운 대나무숲 치쿠린 161218 첫째날(12/17):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 Red Rock(맛집) → 오사카성 → 우메다 공중정원 → 도톤보리 → 마루와규(맛집)둘째날(12/18): 아라시야마 마을 → 대나무숲(치쿠린) → 교토 기온거리 → 대나무숲(치쿠린) 야경셋째날(12/19):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산넨자카 → 니넨자카 → 후시이미나리(여우신사) 아라시야마 최고의 명물 대나무숲 입구에 다다랐다.개인적으로 대나무숲 치쿠린의 또 다른 명물은바로 입구에서 파는 경단 아닐까? 세상 태어나 거의? 처음 먹어본 경단인데 이게 바로 인생경단이었다 ㅋㅋㅋㅋ아우 이런맛 어디서 또 맛보나 ㅋㅋ치쿠린 가기 전에 꼭 드셔보세요맛있습니다 ㅋㅋ 나름 인생맛집을 지나바로 대나무숲으로 입장 숲이라길래 뭔가 비포장 도로를 생각했는데잘 정비..
하와이 마우이섬 여행 .. #1 인천공항에서 마우이섬까지 170819 첫째날(8/19): 인천공항에서 마우이 섬까지 → 마우이섬 맛보기 (da kitchen & 볼드윈 비치파크) 토요일 밤 비행기는 처음인 것 같은데..아무래도 토요일 오전 오후를 쉬고 떠나니출발부터 여유롭긴 했다. 돌아올때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토요일 밤에 출발해서 당일 오전에 도착하는 것도맘에 드는 스케쥴이다. 전혀 타본적이 없던 하와이안 항공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니 뭐 괜찮다는 평가.. 워낙 늦게 예매해서 그런지창가쪽 좌석은 전부 만석 이코노미 컴포트?라는돈을 조금 더 주고 이코노미보다 조금 넓은 좌석이 있는데여기는 창가쪽이 있어서구매할까말까 망설였지만 끝내 포기 여행 처음으로 창가가 아닌가운데 좌석을 타고 가봄ㄷㄷ 9시간 반의 긴 비행이지만예상외로 매우 순항.. 편하게 오하우 섬 호놀룰루..
홍콩&마카오 여행 .. #5 침사추이 돌아다니기, 편집샵 홈리스 170506 첫째날(5/6): 공항에서 마카오 시내로 → 페리타고 홍콩 → 미드타운 에스컬레이터 → 소호 → 침사추이 → 센트럴 야경(심포니 오브 라이트)둘째날(5/7): 타이파빌리지 → 샌즈코타이 → 윈펠리스 호텔 → 세나두 광장(야경) → 성 바울 성당(야경)셋째날(5/8): 세나두 광장 → 성 바울 성당 → 성 라자루 성당구 → 펠리시다데 거리 → 아마사원 → 마카오 타워 → 콜로안 빌리지 → 세나두 광장 홍콩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홍콩의 이미지를 가장 대표하는 곳바로 침사추이가 아닐까? 이미 두 번이나 와서 굉장히 친숙한 곳별 다른 지도 없이 일정 없이 돌아다녀보았다.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인다. 선착장에서 침사추이 메인 거리로 가본다.중간에 길거리 공연이 벌어졌네? 재즈 밴드인가..지나가면서 ..
축구..진짜 못하네.. 축구를 내가 지금 십 수 년을 봐왔는데살다살다 이렇게 못하는 축구국가대표팀은 처음 본다 퇴근하고 집에와서 스코어 확인하는데후반 5분에 모로코에게 3:0으로 지고 있는거 실화?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그냥 전체적으로 엉망인듯 ㄷㄷㄷ박지성 이영표등등이 너무 그립군 2014년이 최악인 줄 알았는데정말 끝판왕은 따로 있었군 ㅋㅋ 가장 큰 문제는정신력 투지 열정 끈기이런것도 안보이는 것 같다는 항상 한국축구정신력 투지뭐 이런거 언급할 때 마다그 무슨 시대착오적 생각?이랬는데..-_- 빨리 커라이승우 백승호 이강인 ...
아이슬란드 일주 .. #28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의 촬영지를 가다(Gufufoss) 160605 첫째날(6/02): 아이슬란드 도착 및 렌트카 → 골든서클(싱벨리르 국립공원) → 골든서클(게이시르) → 골든서클(굴포스) → 숙소둘째날(6/03): 에이야피야틀라외쿠틀 화산 → 셀랴란드스포스 → 스코가포스 → 레이니스피아라 → 비크(Vik) 마을 → 디르홀레이셋째날(6/04): 카틀라 지오파크 → Fjadrargljufur협곡 → 빙하투어(바트나요쿨국립공원) → 요쿨살롱 → 프얄살롱 → 가재맛집넷째날(6/05): 호픈 마을 산책 → 동부 링로드 산책 → Djupivogur 마을 → 939 도로 → 에일스타디르 → 세이디스피오르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에일스타디르 세이디스피오르에서 아기자기한 동화속 마을을 구경하고에일스타디르로 돌아가기 전 잠시 외도를 했다. 아내가 아이슬란드에 오..
다음 황금연휴를 기다리며..2025년 10월 (출처: http://www.insight.co.kr/news/121678) 실로 어마어마했던 2017년 황금연휴가 끝이 났다. 지금 시각이 10시 13분이니까..이제 2시간도 채 남지 않았구나 황금연휴가 시작한 첫 날인 9/30(토)만 해도'와..10일 진짜 길다 최고다'막 이랬는데 진짜 눈깜짝할 사이 10일 지나감 10일 동안 난 뭘 했을까.. 부모님 모시고 이웃나라 잠시 다녀오고..하루 이틀 정도 집에서 푹 쉬고 밀렸던 여행기 이것저것 챙겼고서울에서 맛있는거 먹으러 다녔고 맛있는거 먹고 푹 쉬고 잘 돌아다녔다 조금 아쉬운게 책을 안읽은 것10일이면 족히 수 권은 읽었을텐데 이제 내일 출근해야 한다는 사실이정말 믿기지가 않는다 꺼이꺼이 이제 힘내서2017년 남은 기간을 잘 보내자 그리고 2025년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