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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수도권

강화도 여행 .. 고인돌 관광지



누구나 하나쯤 있다.

왜인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무척 좋아하는 것이



아내의 경우 고인돌을 좋아한다.

역시...(무슨 의미냐)



어릴 때 부터 고인돌을 좋아했다고 한다.

그래서 찾아갔다. 강화 고인돌..



고인돌 보러왔다고 좋아하는 아내님



옛날에..강화 고인돌..하면 그냥 고인돌만 덩그라니 떠올랐는데

상당히 잘 꾸며놨다. 고인돌 공원이라 해야할까..



이런 넓은 평원? 잔디밭? 구경하기 힘든 나라인데..

뭔가 시원시원한 풍경을 보여준다.



주차장도 넓고..관광버스도 많이 왔다.



고인돌 관광지 옆에 있는 역사박물관도 가볼만 하다.



배가고파 매점에서 잠시 뭔가를 먹고..



다시 고인돌 관광지로..관광안내소에는 사람과(...)안내 책자들이 많다.



고인돌로 향하는 길. 꽤나 예쁘게 잘 꾸며놓았다.



저 멀리 고인돌과 사람들이 보인다.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고인돌..



영국의 스톤헨지에 비할 바는 아니겠지만..

아무튼 강화 고인돌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아이..



가까이 가면 예상치 못한 규모에 놀라게 된다.



고인돌 주변의 잔디밭..



누가 어떻게 이걸 만들었을까..



컨셉사진 찍는중. 지도를 보면서 무슨 폼을 잡는ㅋㅋ



잔디밭에 떨어진 한 떨기 고운 꽃



수천년의 세월동안 안무너지고 참 잘도 버틴다 이녀석..



고인돌을 뒤로하고 관광지를 한바퀴 돌기로..



꽤나 넓다란 반경에..이런저런 조형물들을 많이 놔두었다.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산보하기 좋은 공간



멀리서 봐도 덩치가 한눈에..



간만에 등장한 나 ㅎㅎ 55mm 1.8 단렌즈의 위력이랄까..



여러 나라의 고인돌 모형들



꽤나 멀리왔다. 고인돌이 점점 작아보인다.



잘 꾸며놓은 쉼터..문제는..저기 출입 금지라는거-_-;;



머나먼 나라의 이스터 석상도 참여



저 잔디밭 개방만 하면..돗자리 깔고 누워서 쉬기 딱인데

아쉽다. 문화재 보호 차원에서 이해해야지



한바퀴 뺑 돌아서 다시 왔다. 

나중에 아이가 생긴다면 꼭 같이 와야지



덩그라니 홀로 서 있는 나무



산교육의 장..강화도 고인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