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507
첫째날(5/6): 공항에서 마카오 시내로 → 페리타고 홍콩 → 미드타운 에스컬레이터 → 소호 → 침사추이 → 센트럴 야경(심포니 오브 라이트)
둘째날(5/7): 타이파빌리지 → 샌즈코타이 → 윈펠리스 호텔 → 세나두 광장(야경) → 성 바울 성당(야경)
셋째날(5/8): 세나두 광장 → 성 바울 성당 → 성 라자루 성당구 → 펠리시다데 거리 → 아마사원 → 마카오 타워 → 콜로안 빌리지 → 세나두 광장
타이파 빌리지만 보기 아쉬운 분들에겐
근처에 있는 타이파 주택박물관(타이파 하우스)를 추천한다
타이파빌리지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되는 거리에 있으니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다
포르투갈 양식의 건물이
줄지어 늘어서 있고
옛 생활양식을 볼 수 있다.
한자만 없으면
여기는 딱 포르투갈
타이파 빌리지에서
주택박물관으로 가는 길엔
까르모 성당이 있다.
이 날엔 왠 사진기자들이
바글거리길래 뭐지? 싶었는데
화보촬영이 있었다.
웨딩촬영인 줄 알았는데
신랑은 안보여서..
촬영때문에 성당은
제대로 구경할 수 없었고
그대로 타이파 하우스로 향한다.
나무의 굵기가
수령을 짐작케 한다.
색 조합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ㅠ_ㅠ
상큼하다.
타이파 하우스 가는 길에 본
작은 공중정원
신기하게 생긴 분수도 있다.
꽤나 멋들어진 곳이라
잠시 쉬었다 가기 좋다.
잠시 뒤를 돌아보니
아직도 찍고 있다-_-;;
바로 아래가 주택 박물관
그리고 저 멀리 샌즈코타이
호텔들의 위엄이..
주택 박물관은 예전에 실제
매케니즈가 살던 곳을 보존한 곳이라 한다.
입장은 무료라는데
굳이 들어가진 않았다.
사실 주택박물관 보다는
주변 환경이 더 예뻤달까..
이곳엔 전시 갤러리나, 노스텔직 하우스?
뭐 이런것들도 같이 있다.
시간이 되면 구경해보자.
거대한 호텔들의 위엄
옛 주택과의 오묘한 조합
타이파 하우스 전경
꼭 주택을 보지 않아도
그냥 쉬러오기에도 좋은 곳
다만 저 계단이 함정
타이파 하우스를
다 보고 올라오는데
여전히 사진촬영 중-_-a
성당에서 타이파 빌리지 쪽으로
이렇게나 예쁜 계단이 있더랬다.
한참을 사진찍었네
이 골목길이 타이파 빌리지와 연결된다.
이제 다시 샌즈코타이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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