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신혼집 구하는 글을 쓴 것이..8월 30일이었다.
까치산 중앙하이츠를 보았고...양평동에 부모님과 같이 갔고..
까치산 중앙하이츠는 바로 그날 가계약이 되어버렸단다.
우리 뒤로 온 신혼부부가 잽싸게 냠~
양평동은..뭐 이래저래 안가게 된 것 같고..
아내의 경우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얼마 되지 않는 것에,
부모님의 경우 오피스텔과 주변 환경에 좀 마음이 내키지 않았던 듯?
5단지 부동산 님이 불러서 퇴근하고 발산역을 찾아갔다.
주공3단지 24평과 5단지 17평이 매물이었는데..
24평은 그저 그랬고..17평은 깨끗하게 수리되긴 했지만 너무 좁았다.
아내도 17평은 그닥 내키지 않았던 듯..
발코니를 확장해서 굉장히 넓어보이긴 했다.
그저..우리 집이 아닌게다..
열심히 애쓰시는 5단지 아지매가 참 고마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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