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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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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 #5 우메다 헵 파이브 인근..돌아다니기? 161217 첫째날: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 Red Rock(맛집) → 오사카성 → 우메다 공중정원 → 도톤보리 → 마루와규(맛집)둘째날: 아라시야마 마을 → 대나무숲(치쿠린) → 교토 기혼거리 → 대나무숲(치쿠린) 야경셋째날: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산넨자카 → 니넨자카 → 후시이미나리(여우신사) 우메다 공중정원에서 도톤보리로 가기 전..우메다의 명물이자 상징인 헵 파이브를 보기로 했다. 헵 파이브로 가는 도중..뭔가 건물 지하에서 푸드코트를 지나쳤는데완전 뭐 맛져모이는 음식들 천지 ㄷㄷ일본은 참..음식들이 퀄리티 있어보임 헵 파이브 건물 밖으로 빠져나옴우오..인파가 후덜덜.. 거리거리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여기저기 들어갔다 나왔다 하다가 발견한 곳인데주방용품이 많았다 >_< ㅋㅋㅋ 오...내가 좋..
오사카 여행 .. #4 우메다 공중정원과 오사카 크리스마스 마켓 161217 첫째날: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 Red Rock(맛집) → 오사카성 → 우메다 공중정원 → 도톤보리 → 마루와규(맛집)둘째날: 아라시야마 마을 → 대나무숲(치쿠린) → 교토 기혼거리 → 대나무숲(치쿠린) 야경셋째날: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산넨자카 → 니넨자카 → 후시이미나리(여우신사) 오사카 성을 다 구경하고 내려온 근처 지하철역난 이런 대칭형 구조를 좋아한다.아..뭔가 안정감이 느껴져 ㅋㅋ거울을 중간에 놓은 기분이 들기까지 한다. 아내가 미리 잡아놓고 나없이 하루를 지낸 호텔지금껏 머문 호텔 중 가장 가격이 저렴했다. 오..좁아좁아 ㅋㅋ어릴땐 숙소에 별 가치를 두지 않았다.그냥 잠만 자는 곳이고 밖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았으니 그런데 나이들면서(...)점점 좋은 숙소에 머무는게 좋아졌..
대만 여행 .. #21 시먼딩의 야경 및 야식 160416 첫째날: 인천공항 → 타이페이 시내 → 시먼딩 → 용산사 → 화시야시장 → 타이페이101타워둘째날: 허우통(고양이마을) → 스펀(천등날리기) → 지우펀 → SOGO백화점셋째날: 우라이(온천마을) → 운선낙원(케이블카) → 볼란도 우라이 스파 → 융캉제 → 중정기념관 → 스린야시장넷째날: 타이루거 국립공원 → 샹산 → 시먼딩 → 단수이 썅 소리가 절로 나오는 샹산을 내려오니급 허기가 졌다. 가는 밤이 아쉬워 마지막으로시먼딩의 밤을 즐기기로 워..밤에 와도 사람들로 북적이는 이 곳 우리나라도 그렇지만..대만의 길거리도 먹거리 천국이다.순살 닭고기처럼 생긴 음식 하지만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맛으로 기억난다-_-a 조금이라도 맛있어보이는 곳에는어김없이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다. 흡사 한국의 어느..
홍콩&마카오 여행 .. #2 마카오에서 홍콩까지 페리타고 이동하기 170506 첫째날(5/6): 공항에서 마카오 시내로 → 페리타고 홍콩 → 미드타운 에스컬레이터 → 소호 → 침사추이 → 센트럴 야경(심포니 오브 라이트)둘째날(5/7): 타이파빌리지 → 샌즈코타이 → 윈펠리스 호텔 → 세나두 광장(야경) → 성 바울 성당(야경)셋째날(5/8): 세나두 광장 → 성 바울 성당 → 성 라자루 성당구 → 펠리시다데 거리 → 아마사원 → 마카오 타워 → 콜로안 빌리지 → 세나두 광장 아침 일찍 방을 나왔다.웬걸, 로비에는 이미 사람들로 가득하다.당신들은 어디로 향하는게요.. 마카오 호텔의 좋은점 중 하나는호텔에서 운영하는 버스가마카오 이곳 저곳을 무료로 데려다준다는 거..는이미 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정보 마카오 쉐라톤 호텔에서 페리터미널까지 버스를 타고 가는데바다에 안..
홍콩&마카오 여행 .. #1 인천에서 마카오로 170506 첫째날(5/6): 공항에서 마카오 시내로 → 페리타고 홍콩 → 미드타운 에스컬레이터 → 소호 → 침사추이 → 센트럴 야경(심포니 오브 라이트)둘째날(5/7): 타이파빌리지 → 샌즈코타이 → 윈펠리스 호텔 → 세나두 광장(야경) → 성 바울 성당(야경)셋째날(5/8): 세나두 광장 → 성 바울 성당 → 성 라자루 성당구 → 펠리시다데 거리 → 아마사원 → 마카오 타워 → 콜로안 빌리지 → 세나두 광장 인천국제공항에 늦은 저녁 도착했다. 여행을 꽤? 다니다 보니처음에는 무척이나 신기했던 공항도 면세점도그닥 흥미가 사라졌다. 면세점도 뭐 몇 번 가다보니살 만한 물건도 없고..공항샷 찍을 일도 없고.. 그래도 뭔가 여행 전 세레모니로공항이나 면세점 사진을 남기는데이번 여행은 바로 요 사진 면세구역에..
대만 여행 .. #20 타이베이의 야경은 이 곳에서, 샹산 160416 첫째날: 인천공항 → 타이페이 시내 → 시먼딩 → 용산사 → 화시야시장 → 타이페이101타워둘째날: 허우통(고양이마을) → 스펀(천등날리기) → 지우펀 → SOGO백화점셋째날: 우라이(온천마을) → 운선낙원(케이블카) → 볼란도 우라이 스파 → 융캉제 → 중정기념관 → 스린야시장넷째날: 타이루거 국립공원 → 샹산 → 시먼딩 → 단수이 타이베이의 야경을 가장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어딜까?대부분의 사람들이 타이베이101타워 전망대를 생각하겠지만..거길 올라가면 타이베이101 타워를 볼 수가 없어?!! (당연한 말인가..-_-) 타이베이의 제1명물인 타이베이101타워가 없는 야경이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해서 찾은 곳은 바로 샹산이었다. 지하철 샹산역에서 도보로 10여분을 걸으면 나타..
대만 여행 .. #19 타이루거 국립공원_장춘사 & Eternal spring shrine 160416 첫째날: 인천공항 → 타이페이 시내 → 시먼딩 → 용산사 → 화시야시장 → 타이페이101타워둘째날: 허우통(고양이마을) → 스펀(천등날리기) → 지우펀 → SOGO백화점셋째날: 우라이(온천마을) → 운선낙원(케이블카) → 볼란도 우라이 스파 → 융캉제 → 중정기념관 → 스린야시장넷째날: 타이루거 국립공원 → 샹산 → 시먼딩 → 단수이 구멍 숭숭 뚤린 협곡을 지나택시기사님이 데려다준 곳은 바로 장춘사였다. 타이루거의 주요 도로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죽은225명의 영혼을 위로하고자 당나라 양식으로 지은 사원이라고 한다.사원 중앙 하단으로 폭포수가 흐르는데뭔가 영화에서나 볼법한 풍경이다.뭐 저런데 저렇게 지은거지 ㄷㄷ 그리고 사원 우측에 보면뭔가 산사태가 난 것과 같은 모양새다 장춘사까지 가기 위해..
오사카&교토여행 .. #3 일본의 3대 성(城)중 하나인 오사카 성을 가다 161217 첫째날: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 Red Rock(맛집) → 오사카성 → 우메다 공중정원 → 도톤보리 → 마루와규(맛집)둘째날: 아라시야마 마을 → 대나무숲(치쿠린) → 교토 기혼거리 → 대나무숲(치쿠린) 야경셋째날: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산넨자카 → 니넨자카 → 후시이미나리(여우신사) 맛있고 깔끔했던 레드락을 나와 이번에는 오사카 성으로 향했다.남바역에서 지하철로 간단히 갈 수 있기에 터벅터벅 걷는중 일본어만 지운다면 종로의 어느 음식점 골목과도 같은 느낌-_-a진짜..우리나라랑 느낌이 많이 비슷하구나 괜히 이웃나라가 아니구나..싶었다. 12월 중순의 오사카였지만 운좋게도 단풍을 볼 수 있었다.제주도 보다 살짝 북쪽에 있는데 이렇게나 차이나나..싶은이럴때 보면 또 이웃나라지만 멀게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