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점: 3.6/5
음식: 4.0 (떡볶이는 맛있으나 그 외는..)
매장: 3.0 (좁고 좀 정신없음@_@)
친절: 3.0 (얘네도 정신없음)
가격: 3.5 (분식집임을 고려하면)
위치: 4.5 (라페스타 중심부)
총평: 일산에서 놀다가 분식 땡기면 오는 정도
아내랑 만나면 참 맛난거 먹고다닌다.
돈도 들고 살도 들고 참..
그래도 가끔 간단히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자주 애용하는 곳이 바로 이 곳, "오빠네 옛떡" 이다.
웨스턴 돔에도 2호점이 있긴 한데..사람이 북적거려서 여기로 자주 온다.
물론 여기도 사람은 늘 많다.
라페스타로 들어가는 입구 쪽 바로 옆에 있는데..
오늘은 다행이 밖에 까지 줄을 서진 않았다.
희안하게 여기 떡볶이는 참 맛있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메..메뉴판 왜 이렇게 찍힌거지..-_-;;
가격도 참 착한 오빠네 옛떡
가게가 그리 넓지는 않은데, 사람은 항상 만원이라 북적거린다.
주로 나이어린 친구들이 많이 온다.
그 사이에 있으려니 참..ㅋㅋ
좌측은 기본으로 주는 오뎅궁물..좀 짠 것 같기도
우측이 떡볶이 + 김말이 + 야끼우동
떡이 맛있다. 매우 쫄깃 함..밀떡 중에서도 최상급인듯.
궁물도 맛있어서 가끔 궁물만 따로 더 달라고 할 정도다.
뭐라 표현할 수는 없지만 참 맛있다ㅋㅋ
다만 한 가지 단점은..튀김을 떡볶이 궁물에 담가준다는 것..
덕분에 튀김 특유의 바삭함은 느낄 수 없다.
그래도 떡볶이 하나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집이니까
일산서 놀다가 떡볶이 땡길때면 가봅시다
'먹고/자고/마시고 > 맛집&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코 프라하 맛집 .. 꼴레뇨가 맛있는 CELNICE (0) | 2014.05.25 |
---|---|
일산 카페 .. 일산 커피거리 풍동에 있는 "침이 고인다" (0) | 2014.05.19 |
강원도 대포항 맛집 .. "소라엄마튀김" (0) | 2014.05.05 |
전주 맛집 .. 교동 석갈비, 촌놈의 손맛, 다우랑, 족떡이네, 설빙 (0) | 2014.04.21 |
강화 카페 .. 고풍스러운 아름다움 "DORE DORE" (도레도레) (0) | 2014.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