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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상념

블로그 방문객수가 늘었다.

매일밤 소소하게 블로그를 정비하는 게 일상인데..

오늘도 퇴근하고 잠시 블로그를 들어왔는데..


평소와는 달리 2,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방문한게 보였다.

뭔가 또 메인에 글이 올라갔을 거란 느낌이 왔다.

그리고 그건 아마도 상하이 야경 포스팅이겠지..라는 생각과 함께.


블로그를 다시 제대로 시작한 뒤로..총 3개의 글이 메인에 올라갔다.

딜레마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내가 쓴 글을 읽는 건 참 좋은데..

그래서 막 교류도 많이 일어나고 댓글도 많이 달리고 이런거 좋은데..


무슨 소리를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다.

아무튼..방문자는 많지만 댓글 등의 소통이 되지 않는 건 아쉽다.

내가 뭔가를 막아놓고 있는걸까..


비가 내려 시원한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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