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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상념

클래스는 영원하다

클래스는 영원하다.

팀을 바꾸더니, 감독이 바뀌더니 폼이 죽었다/살았다.


흔히들 스포츠 경기, 특히 축구에서나 들을법한 이 말들이

사실은 직장에서도 통용될 수 있는 것 같다.


어떤 프로젝트를 하든

어떤 감독을 만나든

어떤 팀원을 만나든

어떤 업무를 맡든


클래스 있는 사람은

폼이 쉽게 죽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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