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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자고/마시고/맛집&카페

전라도 여수 맛집 .. 맛집인가..그냥 평범하던데, 삼학집

총점: ★☆ 인터넷에서 유명하다고 다 맛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음식: ★☆서대회는 맛있었지만 양이 적고 갈치구이는 평범

매장: ★☆ 평범한 음식점

친절:  사람 많고 바빠서 그런지 그닥 친절하진 않음

가격:  아..이 가격은 아닌데..



여수 맛집을 검색하면 삼학집이 많이 나온다.

다들 서대회나 갈치구이가 맛있다고 해서 기대하며 찾아갔는데



사람이 많긴 하다. 점심 시간을 훌쩍 지나 찾아갔는데도 

우리 앞에 십여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사람들이 많아서 더욱 기대를 했었는데..



기본 상차림과 가운대 서대회.

양이 적다. 식감이나 맛 자체는 좋은데

만 원이 넘는 가격 치고는 정말 양이 적다.



회가 더 많아야 하는데, 야재가 한 세 배는 넘는듯..

맛은 있는데 양이 적음..



갈치구이도 뭐..어머님이 해주신게 더 맛있을 정도로 평범

이게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