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프랑스 에즈 맛집 .. GASCOGNE CAFE

총점: ★★★☆☆ 역시 현지인이 많이 가는 곳을 가야..

음식: ★★★☆☆ 특별히 맛있지는 않지만 특별히 맛없지도 않았던

매장: ★★★★☆ 내가 좋아하는 소박소박한 디자인

친절: ★★★☆☆ 무뚝뚝한 아저씨들이 좀 시크하게 응대해주심

가격: ★★★☆☆ 가격도 평범한 수준..

에즈빌리지 초입에 있는 조촐?한 음식점

주변에서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곳은 여기가 유일할 듯?

실내는 조금 세월의 흔적이 있는데

그것에 비해 놀랄만큼 깔끔하다.

빨간 테이블보도 인상적이고

멀리 보이는 프랑스 국기도 예쁨

전형적인 동네맛집?이랄까..여행자는 잘 보이지 않는다.

맥주도 맛깔스런 잔에 담아주고

우리는 피자와 파스타 종류?를 시켰는데

피자가 엄청 큼지막하게 나왔다. 하지만 두께가 얇아서 먹는데 버겁지는 않다.

떡볶이와 비슷한 맛을 주어 웃음을 준 음식.

테이블 세팅모습. 깔끔하고 단정하다. 

아까도 말했지만 전체적으로 세월의 흔적은 있는데

더럽다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깔끔하다. 

누가 청소하는거지

남프랑스에서 정감가는 음식을 먹고 싶다면 여기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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