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19


첫째날(8/19): 인천공항에서 마우이 섬까지 → 마우이섬 맛보기 (da kitchen & 볼드윈 비치파크)



토요일 밤 비행기는 처음인 것 같은데..

아무래도 토요일 오전 오후를 쉬고 떠나니

출발부터 여유롭긴 했다.


돌아올때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토요일 밤에 출발해서 당일 오전에 도착하는 것도

맘에 드는 스케쥴이다.


전혀 타본적이 없던 하와이안 항공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니 뭐 괜찮다는 평가..



워낙 늦게 예매해서 그런지

창가쪽 좌석은 전부 만석


이코노미 컴포트?라는

돈을 조금 더 주고 

이코노미보다 조금 넓은 좌석이 있는데

여기는 창가쪽이 있어서

구매할까말까 망설였지만 끝내 포기


여행 처음으로 창가가 아닌

가운데 좌석을 타고 가봄ㄷㄷ


9시간 반의 긴 비행이지만

예상외로 매우 순항..


편하게 오하우 섬 호놀룰루 공항까지 도착



으엉..미국땅은 첨 밟아봐 ㄷㄷ

내가 미국땅에 오게될 줄이야 ㄷㄷ



하와이 오하우섬이 보여준 첫 풍경

이것이 하와이다!!!!라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파란 하늘 뭉게구름 멋들어진 산과 야자수

진짜 하와이다 진짜!



호놀룰루 국제공항의 바닥 카펫

이런 디테일까지 신경쓸 줄이야 ㄷㄷ



국제선 공항 터미널에서 짐을 찾고 

국내선 공항 터미널로 이동


이번 하와이 여행은..

마우이섬에서 2박 3일

나머지 5일은 오하우 섬에서

보낼 예정이기 때문에..


오하우섬에 도착하자마자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마우이 섬으로 넘어가야 했다.



그래서 오하우 호놀룰루 국제공항 터미널에서 짐을 먼저 찾고..

입국 심사를 거친 뒤 다시 국내선 터미널로 가서 마우이 섬으로 가려던 것



오오 이거시 바로 그 유명한 코나커피입니까!!

맥주가 나올듯한 저기서 커피가 나오면 재밌겠다 ㅋㅋ



반지의 제왕에서나 나올법한 거대한 나무가

국내선 터미널 한가운데 있다 ㅋㅋ



호놀룰루 국내선 터미널..

작고 아담하다. 근데

사람은 많다 ㄷㄷ



처음 보는 미국미국한 풍경에

계속 창 밖을 보았다.


날씨가 예술이네..



작긴 작아도 몸을 기대 쉴 곳도

음식 먹을 곳도 있다.



이런 작은 가게도 있고..



그리고 우리가 타게 될 비행기

오하우 섬에서 마우이 섬으로 가는 비행기

2*3열 좌석인..여지껏 타본 비행기 중 가장 작은 거!!!



엔진이 뒷쪽에 달려있다. 

신기방기


날개도 무척이나 작다.

꼬리날개도 작고..


이거..날 수는 있는거지?ㄷㄷ



작은 비행기에 비행시간도 짧다보니

정말 필요한 것만 있다.

모니터도 사치 ㅋㅋ



좌석 테이블도 정말 작고 앙증맞다



오하우 섬에서 마우이 섬까지 가는

요 작은 비행기는 다행히

만석이 아니어서 창가쪽 좌석 획득


아..바다..바다..바다색..이쁘다 헤..

넋을 놓고 쳐다봄



이륙한지 10분? 정도 지나면 주는 음료

꿀맛탱이임 ㄷㄷ



뭔가 공항에서..이륙하고..기수를 들고..

약간 수평을 유지한다 싶으면 이내

마우이섬 카훌루이 공항에 도착한다는 멘트가 들림 ㄷㄷ

김포- 제주보다 더 짧은 비행거리 ㄷㄷ



중간에 작은 섬 두개를 지난다.



아아아..맑고 에메랄드 빛 바다에

머리가 어지러 ㅠ_ㅠ



마우이 카훌루이 공항은

호놀룰루 공항에 비해 훨씬 작다.

진짜 귀엽다는 말이 나올 정도



그래도 나름 있을 건 다 있음 ㅋㅋ



알로하!! 웰컴 투 마우이!!

오하우섬만 여행했다면 벌써 하와이 땅을 밟았겠지만

국내선을 타고 경유하는 동안 꾹꾹 참아왔던 기분을 내기 딱 좋은때였다.



수화물 찾는 곳도 귀여워

입국장 뭐 이런거 따로 없고

그냥 수화물 찾는 곳이랑 입국장이랑 출구랑

죄다 붙어있음 ㅋㅋ 원룸을 보는 기분 ㅋㅋ



하와이 섬을 관광할 땐 다들 차를 렌트한다.

우리도 이미 AVIS를 통해 렌트를 했고



대부분 렌터카 회사에서 제공하는 셔틀을 타고

카훌루이 공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무실로 이동한다.



바로 요렇게. 차로 대략 3분 정도 갔을까



마우이 섬을 내달릴 차로는

지프 랭글러 4륜구동 당첨!!


아내가 무척이나 타보고 싶어했다.

색깔도 참 예쁘지



하와이를 상징하는 무지개가

번호판에 살포시 떠있다.


누구 아이디언지 몰라도

떠올린 사람도 승인해준 사람도

대단해요!!!



공항에서 숙소를 가기 전,

잠깐 월마트에 들렀다.


아내는 심카드를 개통하러 들어갔고

나는 주차장에서 차에 대한 기본적인 조작을 익혔다.


아이슬란드 때랑 비슷하네..

그 때도 공항에 도착해서 숙소 가기 전에

마트에 잠시 들러 아내는 심카드 개통

나는 마트 주차장에서 차 조작법을 익혔는데 ㅋㅋ


해외에서 자동차를 빌리면

바로 운전하기 전에 기본적인 조작법은

숙지하고 출발하는게 좋다.


아이슬란드에서 한 번 경험했지..-_-



아무튼 공항 근처 월마트에서 숙소까지는 몇 분 걸리지 않았다.

우리가 머문 숙소는 마무이 시사이드 호텔

(SEA SIDE HOTEL)



숙소 리뷰에서 더 자세히 다루겠지만..

위치가 굉장히 좋다.


공항이랑도 가깝고 주요 관광지랑도 가깝고

가장 중요한 할레아칼라 산과도 가까워서

새벽에 예정된 일출 보러가기도 유리하다.



멋진 중앙 외관과는 달리

가격이 꽤나? 저렴해서 호텔 실내는



단촐하고 검소하다 : )

뭔가..인천에서 마우이까지 오는 길이 험난했다.


오하우 섬에는 정오에 도착했는데..입국 수속 밟고..

국내선 비행기 기다리고..또 한 번 국내선 비행기 타고 

마우이 섬에 도착해서 렌터카 찾고 숙소까지..


모든 여행이..첫 날 숙소 도착까지가 첫번째 고비같다.

숙소에 잘 도착하면..맘이 놓이고..


이 때가 대략 4시? 5시? 정도라 이미 하루가 넘어간 상태

별 욕심 없이 저녁을 먹고 슬적 마우이섬을 돌아보기로 한다 : )


우왕 하와이다 ㅋㅋㅋㅋㅋ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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