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045)
방콕 여행 .. #23 쇼핑천국 방콕 151223 첫째날: 인천에서 방콕 → 시암지구 나들이 → 카오산로드둘째날: 왕궁과 왓 프라깨우 → 짜뚜짝 시장 → 인디고 호텔 야외 수영장 → 라바나 마사지샵 → 색소폰 재즈바셋째날: 왓포 → 왓아룬 → 카오산로드 → 람부뜨리거리 → 호텔 인디고 수영장 → 반얀트리 디너크루즈넷째날: 바와스파 → 스타벅스 랑수언 → 터미널21 → 시로코 루프탑바 → 아시아티크 닷째날: 시암파라곤 → 센트럴월드 → Big C 마트 → 재미난 수상보트 → 다시 찾은 카오산로드&람부뜨리 거리 → 수쿰빗 공항놀이 "쇼핑천국" 하면 떠오르는 곳은 홍콩이다.그런데, 방콕을 다녀오고 나서는 방콕 역시 홍콩에 못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시암파라곤을 다 둘러보고 우리는 근처에 있는 센트럴 월드로 향했다.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제주 먹방여행 .. #9 쉽게 즐기는 한라산의 품, 제주 1100고지 160827 첫째날(8/26): 곽지해변 → 카페 봄날 → 명랑스낵 → 산방산&용머리해안 → 만선식당둘째날(8/27): 쇠소깍 → 카페 테라로사 → 공새미59 → 1100고지 → 구엄포구 → 카페 제주명월 → 소천지 → 꽃돼지 연탄구이셋째날(8/28): 웅스키친 → 비자림 → 성산일출봉 → 이런날N → 이름모를 낚시터 → 월정리 해변 → 닐모리 동동 제주도를 가면 항상 들르는 여행지 중 하나인 1100고지 휴게소자동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기도 하고한라산을 쉽고 간단히 느낄 수 있기도 하고올라가고 내려가는 길이 워낙 수려해서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은 곳 휴게소에 있는 팔각정 2층에서 한라산을 바라보면 대략 이런모습한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한라산의 거대함을 느껴본다. 팔각정 1층에 있는 기념품가게올때마다 느끼는..
방콕 여행 .. #22 거대 쇼핑센터, 시암파라곤 151223 첫째날: 인천에서 방콕 → 시암지구 나들이 → 카오산로드둘째날: 왕궁과 왓 프라깨우 → 짜뚜짝 시장 → 인디고 호텔 야외 수영장 → 라바나 마사지샵 → 색소폰 재즈바셋째날: 왓포 → 왓아룬 → 카오산로드 → 람부뜨리거리 → 호텔 인디고 수영장 → 반얀트리 디너크루즈넷째날: 바와스파 → 스타벅스 랑수언 → 터미널21 → 시로코 루프탑바 → 아시아티크 닷째날: 시암파라곤 → 센트럴월드 → Big C 마트 → 재미난 수상보트 → 다시 찾은 카오산로드&람부뜨리 거리 → 수쿰빗 공항놀이 방콕 인디고 호텔에서 3일간 호화로운 생활을 누린 뒤 옮긴 마두지 호텔결론만 말하면 마두지 호텔은 인디고 호텔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_-a 그래도 마두지 호텔 조식 만큼은 분위기 있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깔끔하..
제주 먹방여행 .. #8 작고 예쁜 맛집 공새미59 160827 첫째날(8/26): 곽지해변 → 카페 봄날 → 명랑스낵 → 산방산&용머리해안 → 만선식당둘째날(8/27): 쇠소깍 → 카페 테라로사 → 공새미59 → 1100고지 → 구엄포구 → 카페 제주명월 → 소천지 → 꽃돼지 연탄구이셋째날(8/28): 웅스키친 → 비자림 → 성산일출봉 → 이런날N → 이름모를 낚시터 → 월정리 해변 → 닐모리 동동 카페테라로사에서 커피를 마시고 아점을 먹기위해 공새미 59로 향했다. 서귀포 남원읍 골목길 사이에 숨어있는 작고 예쁜 맛집 공새미59 얼핏 그냥 가정집으로 착각하고 지나칠만한 모습이다. 예전 주소가 공새미 59여서 이름이 저렇게 되었다고.. 워낙 인기있는집이라 바로 먹지는 못했고앞에 기다리는 팀이 대여섯 정도 있어서주변을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다. 제주도 특유..
아이슬란드 일주 .. #12 아름다운 풍경 디르홀레이 160603 첫째날(6/02): 아이슬란드 도착 및 렌트카 → 골든서클(싱벨리르 국립공원) → 골든서클(게이시르) → 골든서클(굴포스) → 숙소둘째날(6/03): 에이야피야틀라외쿠틀 화산 → 셀랴란드스포스 → 스코가포스 → 레이니스피아라 → 비크(Vik) 마을 → 디르홀레이 다시 찾은 디르홀레이 올라가는 길오오 맑다 맑아!! 눈앞이 쾌청해!! 불과 몇 시간 전에 찾아왔을땐이모양 이꼴이라 운전하는 것도 굉장히 버거웠는데 ㄷㄷ 디르홀레이를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양쪽에 주차장이 있고 양쪽에 전망대가 있다.걸어서도 갈 수 있다는데 두 시간 정도 걸린다 하니 패스..// 두 개의 전망대 중 레이니스피아라와 맞닿은 곳에서는레이니스피아라뿐 아니라 레이니스드란가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일단 우리는 한쪽 전망대부터 올랐..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자전거 전형적인 표현이긴 하지만 시간 참 빨리 지나간다. 대략 한 달 전에 와장창 글을 올리면서와..얘네들 언제 다 open되지 ㄷㄷㄷ 이랬는데금새 예약으로 올려놓은 글들이 다 올라가버리다니.. 지난 한 달 간 또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있었다. 회사는 여전히 무지막지하게 바쁘다.어느 회사인지 밝힐 수 없어 조금의 답답함이 있지만이제 막 시작하려는 회사는 정말 바쁘다.정말 바쁘고 이것저것 앞으로 나아가려는데물살이 굉장히 거세다. 한 번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하면관성 덕분에 손쉽게 나갈 수 있을텐데 정지마찰력과 운동마찰력이 갑자기 떠오른다.. 회사..회사..도대체 요새 뭐가 어떻게 흘러가는건지 모르겠다.매일 아침 일찍 출근하면 '언제 하루가 지나가나..' 싶지만또 눈한번 꿈뻑 하고 나면 금세 18시가 되어 있다. 회..
아이슬란드 일주 .. #11 비크(vik)의 상징, 언덕 위 교회와 이름모를 호수 160603 첫째날(6/02): 아이슬란드 도착 및 렌트카 → 골든서클(싱벨리르 국립공원) → 골든서클(게이시르) → 골든서클(굴포스) → 숙소둘째날(6/03): 에이야피야틀라외쿠틀 화산 → 셀랴란드스포스 → 스코가포스 → 레이니스피아라 → 비크(Vik) 마을 → 디르홀레이 비크마을 어디를 가든 보였던 언덕 위 작은 교회실제로 언덕에 올라가서 보니 생각만큼 작지는 않았다. 검은 자갈 위에 지어진 새하얀 교회는주변 풍경과 꽤나 잘 어우러져있다. 교회 뒷편으로 보이는 장중한 산맥 한창 해무가 몰려와서 그런지 주변 풍경이 굉장히 신비로워지는 가운데이름 모를 풀떼기 들이 교회 앞에 자라나있다. 아이슬란드를 지배?하고 있는 루핀 ㅎㅎ 비크 마을의 상징, 교회에 올라온 이유는..교회를 보러왔다기보다는 바로 이 풍경..
대만 여행 .. #16 대만 여행, 꼭 들러야할 스린 야시장 160415 첫째날: 인천공항 → 타이페이 시내 → 시먼딩 → 용산사 → 화시야시장 → 타이페이101타워둘째날: 허우통(고양이마을) → 스펀(천등날리기) → 지우펀 → SOGO백화점셋째날: 우라이(온천마을) → 운선낙원(케이블카) → 볼란도 우라이 스파 → 융캉제 → 중정기념관 → 스린야시장 누군가 내게 타이베이 여행에서 꼭 가야할 한 곳만 추천해달라고 한다면?주저없이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 스린 야시장을 가라고 Jiantan 역에서 도보로 겨우 1분? 정도 떨어진 이곳은타이베이 여행의 정수가 담긴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Jiantan 역에서 내리면 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바로 보인다.늦은 시간임에도 사람들로 북적인다. 어느 도시를 가든 시장은 재미난 구경거리이며,특히 어둠이 내리고 난 뒤 열..